축소지향의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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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향의 문화와 오늘의 일본에 대한 설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일본 특유의 난방법으로 일본의 고타츠가 있는데 이것은 화로처럼 앉아서 방의 한 부분만 덥혀 줌으로서 축소지향적이라는 분위기를 느끼게 해 줍니다.
우찌와 소토의 개념도 일본의 축소 문화에 빠질 수 없는 부분인데 우찌는 자기편 소토는 바깥편이라하며 이것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대처하는 것이 일본인의 특징인 것입니다. 일본인은 소토에 있는 사람을 필사적으로 싸워 이겨야하는 것으로 밖에 생각하지않으며 집단은 개인의 무덤이 아니라 도리어 극락이 됩니다. 그래서 집단을 떠난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축소문화가 상품의 기능이 된 경우 필연적으로 확대문화로 옮겨가는데 무역의 수출에서 이런 점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즉 줄어드니까 펴진다라는 개념인겁니다.
일본인은 축소지향의 발상에서 트랜지스터를 개발하고 만들며 반도체로 만들어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확대문화로 옮겨 갑니다. 확대를 지향하게 되면 집중력을 잃고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고 마는 지금까지의 과거를 통해 그 약점을 보완하지 못했던 일본이었지만 이제는 그러한 패턴에서 벗어나 글로벌시대의 확대 지향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넓혀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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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07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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