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코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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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코드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성이 가장중요하다. 제품이나 과정을 낭비할 여유가 없어 물건에서도 완벽함을 추구한다. 예전에 미국에서 자리 잡은 사람들은 집이 살다가 맘에 안 들면 옆에다 새로 집을 지어도 됐었기 때문에 금방 실증내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습성이 있는 것 같고 일본과 같이 한 곳에 둥지를 틀면 쉽게 옮길 수 없는 생활 때문에 문화적인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음식을 보게 된다면 미국인들은 어떤 음식이든 풍부한 양을 좋아한다. 생각해 보면 미국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피자, 햄버거, 콜라가 왜 저리 컸던지..미국사람들은 원래 큰 걸 좋아하고 많이 먹는다고 생각이 들었었다. 반면 프랑스는 1인분도 굉장히 양이 적다고 한다. 대신 접시나 포도주잔이 비어 있으면 천박하게 여긴다니까 주의할 점이다. 미국인은 식사가 끝나면 '배가 부르다' 고 말하고 프랑스인은 '맛있었다'라고 말한다. 음식코드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미국인들은 항상 바쁘기 때문에 패스트푸드를 좋아한다. 마치 기계를 작동시키기 위해 필요한 연료처럼 맛과 영양보다는 빨리 배부르게 먹는 것을 원한다. 반면 프랑스에서는 음식은 세련됨을 경험하는 수단이다. 목적이 쾌락이며 오랜 시간 맛을 음미하고 감상하는 것을 즐긴다.

키워드

컬처 코드,   감상문,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