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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는 정치 형태를 주장. ‘일반의지’의 필요성. 루소가 말한 '일반의지' 또한 '민의 중심' ,곧 '민본‘의 다른 이름이다.
238-242p. 만일 주권자가 지배를 하려고 한다거나, 혹은 왕이 법을 만들려고 한다거나, 백성이 복종을 거부하려 든다면 질서 대신에 혼란이 일어나고 국가는 와해되어 전제정치 아니면 무정부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 오직 힘에 의해 이루어진 군주제의 허구성과 부당함을 고발하는 혁명적인 선언으로 이해할 수 있다. 군주제를 사회 구성원의 합의나 계약이 아닌 무력에 의한 권력이라고 규정한 루소.
→ 「인간 대신의 자리에 법을 놓고 일반 의지에다 현실적인 힘을 부여하여 그것을 개별 의지로 행하는 모든 행위 위에 놓는 것」에 대해 언급. 여기서 '인간' = 독재와 권력 남용을 일삼는 지배자. 오직 보편적인 공동체의 의지인 일반의지에 의한 통치를 주장함으로써 군주의 개별 의지를 제한하고자 했던 것이다.
245p. 국가가 커질수록 정부는 작아져야 하며, 국민의 수의 증가에 비례해서 수장의 수는 감소되어야 한다. →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주장.
251p. 한 국민의 정신과 풍습을 연구하려면 좀 더 깊은 시골로 가야한다.
→ 사회에 물들지 않고 국민성이 그대로 잘 나타나 통치 결과를 뚜렷히 알 수 있다.
255p. 에밀에게 여행을 시키기 전에 사랑을 알게 했던 그 생각은 애가 발명해 낸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일화에서 내가 암시를 받은 것이다.
→ 여행과 사랑을 처음부터 연계시켜서 생각한 듯. 결국은 여행전에 사랑을 알게 한 것은 의도적이었다는 의미.
258 - 279 에밀과의 재회와 결혼
260p. 돈이 있건 없건 나는 자유로울 것입니다. → 재산의 속박에서 벗어남.(여행의 결과)
265p. 도시에서는 그의 열성을 쏟아 보았자 그 대산이 음모가나 사기꾼밖에는 없다.
→ 에밀과 소피이의 시골행 요구.
267p. 결혼 당일에 신랑 신부에게 적절한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 주례자 필요 없다. 참여자도 필요 없다. 루소와 에밀과 소피이만 참여. (왜 소피이 부모님은 없는 것일까..;;)
269p. 남자의 정열이 식기 시작하면 여자는 남자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서 전에는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사기 위해 바치던 모든 배려를 이번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바쳐야만 한다.
→아내는 남편을 배려해야 한다. 여자에 의해서 결혼생활은 바뀐다. (루소의 여성교육)
278p. "선생님, 당신의 이 아들을 축복해 주십시오. 얼마 안 있으면 아버지가 되는 명예를 가질 것 같습니다. → 드디어 자식을 갖게 된 에밀. 루소의 교육을 본받아 자기 자식은 에밀 직접 가르치겠다는 의지를 가진다.
279p. 당신은 당신 의무를 다하셨습니다. 당신의 뒤를 따를 수 있도록 저를 지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선생님은 편이 쉬십시오. 이제는 쉬실 때가 온 것입니다.
→ 여행을 갔다 온 에밀은 결국 소피와 결혼을 하며 루소는 인간은 평생 동안 남의 조언과 필요하다는 맺음말로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수고하셨습니다^^
238-242p. 만일 주권자가 지배를 하려고 한다거나, 혹은 왕이 법을 만들려고 한다거나, 백성이 복종을 거부하려 든다면 질서 대신에 혼란이 일어나고 국가는 와해되어 전제정치 아니면 무정부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 오직 힘에 의해 이루어진 군주제의 허구성과 부당함을 고발하는 혁명적인 선언으로 이해할 수 있다. 군주제를 사회 구성원의 합의나 계약이 아닌 무력에 의한 권력이라고 규정한 루소.
→ 「인간 대신의 자리에 법을 놓고 일반 의지에다 현실적인 힘을 부여하여 그것을 개별 의지로 행하는 모든 행위 위에 놓는 것」에 대해 언급. 여기서 '인간' = 독재와 권력 남용을 일삼는 지배자. 오직 보편적인 공동체의 의지인 일반의지에 의한 통치를 주장함으로써 군주의 개별 의지를 제한하고자 했던 것이다.
245p. 국가가 커질수록 정부는 작아져야 하며, 국민의 수의 증가에 비례해서 수장의 수는 감소되어야 한다. →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주장.
251p. 한 국민의 정신과 풍습을 연구하려면 좀 더 깊은 시골로 가야한다.
→ 사회에 물들지 않고 국민성이 그대로 잘 나타나 통치 결과를 뚜렷히 알 수 있다.
255p. 에밀에게 여행을 시키기 전에 사랑을 알게 했던 그 생각은 애가 발명해 낸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일화에서 내가 암시를 받은 것이다.
→ 여행과 사랑을 처음부터 연계시켜서 생각한 듯. 결국은 여행전에 사랑을 알게 한 것은 의도적이었다는 의미.
258 - 279 에밀과의 재회와 결혼
260p. 돈이 있건 없건 나는 자유로울 것입니다. → 재산의 속박에서 벗어남.(여행의 결과)
265p. 도시에서는 그의 열성을 쏟아 보았자 그 대산이 음모가나 사기꾼밖에는 없다.
→ 에밀과 소피이의 시골행 요구.
267p. 결혼 당일에 신랑 신부에게 적절한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 주례자 필요 없다. 참여자도 필요 없다. 루소와 에밀과 소피이만 참여. (왜 소피이 부모님은 없는 것일까..;;)
269p. 남자의 정열이 식기 시작하면 여자는 남자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서 전에는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사기 위해 바치던 모든 배려를 이번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바쳐야만 한다.
→아내는 남편을 배려해야 한다. 여자에 의해서 결혼생활은 바뀐다. (루소의 여성교육)
278p. "선생님, 당신의 이 아들을 축복해 주십시오. 얼마 안 있으면 아버지가 되는 명예를 가질 것 같습니다. → 드디어 자식을 갖게 된 에밀. 루소의 교육을 본받아 자기 자식은 에밀 직접 가르치겠다는 의지를 가진다.
279p. 당신은 당신 의무를 다하셨습니다. 당신의 뒤를 따를 수 있도록 저를 지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선생님은 편이 쉬십시오. 이제는 쉬실 때가 온 것입니다.
→ 여행을 갔다 온 에밀은 결국 소피와 결혼을 하며 루소는 인간은 평생 동안 남의 조언과 필요하다는 맺음말로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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