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스토우, 키노쿠니, 섬머힐 학교의 비교, 분석, 비판점 (A+ 레포트)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교육학개론- 스토우, 키노쿠니, 섬머힐 학교의 비교, 분석, 비판점 (A+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스토우학교의 특징
(1) 학교의 규모와 성격
(2) 교육의 기본 목적
(3) 학생관(아동관)
(4) 자유의 허용정도
(5) 놀이
(6) 교육과정
(7) 교육방법
(8) 교사
(9) 평가
(10) 성에 대한 인식
(11) 교육받은 사람의 의미
(12) 학습동기
(13) 어떻게 해야 지식이 습득됐다고 하나?
(14) 학생
2. 서머힐 학교의 특징
(1) 학교의 규모와 성격
(2) 교육의 기본 목적
(3) 학생관(아동관)
(4) 자유의 허용정도
(5) 놀이
(6) 교육과정
(7) 교육방법
(8) 교사
(9) 평가
(10) 성에 대한 인식
(11) 교육받은 사람의 의미
(12) 학습동기
(13) 어떻게 해야 지식이 습득됐다고 하나?
(14) 학생
3. 키노쿠니 학교의 특징
(1) 학교의 규모와 성격
(2) 교육의 기본 목적
(3) 학생관(아동관)
(4) 자유의 허용정도
(5) 놀이
(6) 교육과정
(7) 교육방법
(8) 교사
(9) 평가
(10) 성에 대한 인식
(11) 교육받은 사람의 의미
(12) 학습동기
(13) 어떻게 해야 지식이 습득됐다고 하나?
(14) 학생
4. 각 학교들의 특징 비교
(1) 교육의 기본목적
(2) 학생과 교사의 관계
(3) 놀이
(4) 교과의 위치
(5) 학습동기
(6) 종교교육(교육 방법의 한 부분)
5. 각 학교들에 대한 평가
(1) 서머힐학교
a. 니일의 인간관과 아동관
b. 지적 요소를 경시
(2) 스토우 학교
a. 귀족주의적인 학교
b. 교육의 외재적 측면만 강조
(3) 키노쿠니

Ⅲ. 결론- 내가 생각하는 ‘교육받은 사람’이란?

본문내용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측면만 너무 강조하다 보니 명제적 지식의 습득에 소홀하게 되는 부정적 측면이 생겼다. 기초학습시간이 있었지만 명제적 지식을 아이들에게 넣어준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다. 비록 서머힐 보다는 명제적 지식을 더 학습시키긴 하지만 말이다. 이처럼 지식의 불균형적이 발달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부정적 결과는 바로 ‘제한된 지식 습득’이다. 즉, 그들은 아는 것은 확실히 안다. 그러나 자기가 탐구하지 않은 분야에서는 전혀 모르게 된다. 이것은 바로 협소하고 제한된 지식습득을 의미한다. 교과내용은 모든 것을 해봐야지만 아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명제적 지식의 습득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리고 명제적 지식과 개념을 통해 얻는 것이 분명히 있다. 예를 들면 미분 적분의 개념에 대한 설명과 같은 것이다. 또한 배수와 약수가 무엇인지, 수학적으로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 것인지 과연 알 수 있을 것인가? 그것들의 의미는 대충 알긴 하지만 그 의미를 개념과 연관시킬 수는 없다. 이러한 교육은 키노쿠니의 대상인 초, 중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고등교육으로 갈수록 이러한 교육의 형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경험이란 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수단이 될 수는 있지만 경험만으로는 모든 지식의 습득이 불가능하다.
Ⅲ. 결론
- 내가 생각하는 ‘교육받은 사람’이란?
이처럼 스토우, 서머힐, 키노쿠니 학교는 각각 학습이라는 것을 매우 다른 방식으로 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학교가 맞다 틀리다’를 결정할 수 없다. 그들 나름대로 수용할만한 장점들이 있고 그러한 장점들은 모두 교육이 가진 하나의 측면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내가 생각하는 ‘교육받은 사람’이란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가?
교육받은 사람에 대해 서술하기 전에 먼저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살펴보자. 교육이란 ‘인간 행동의 계획적인 변화’이다. 이때 ‘인간행동’은 바깥으로 드러나는 외현적, 표출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내면적, 불가시적 행동이나 특성을 포함한다. 성태제, 「최신 교육학 개론」, 학지사, 2007 p. 27
이러한 교육의 의미를 바탕으로 한 교육받은 사람이란 외현적인 측면과 내면적인 측면이 조화롭게 발달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는 학습은 필요한 것이지만, 학습은 중요한 인간능력을 바르게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수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학문은 훌륭한 정신의 소유자에게는 유익하다. 반면에 훌륭한 정신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에게 학문은 오히려 유해하다. 사회에 크나큰 해악을 끼치는 사람은 배운 것이 없는 무식한 사람이 아니라 많이 배우고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처럼 학문은 그런 사람들을 더욱 어리석고 나쁘게 만들어 버리는데 도움이 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의 내면적인 측면을 중요시해야 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사람이 된 다음에 학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교육의 내면적인 측면만 강조를 하면 키노쿠니나 서머힐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즉, 키노쿠니와 서머힐의 교육의 특징은 학생의 자율성을 중요시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체의 예절교육이나 도덕적 가치관의 주입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인간이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사회의 규범, 예절 등에 따라야 한다. 만약 학생의 자율성을 중요시한다는 이유로 사회라는 공동체의 태도, 가치, 예절을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특성이자 자유인 ‘사회성’을 무시해버리는 격이 된다. 이는 바로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잃는 ‘소탐대실’과 같은 격언에 비유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내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내면적 측면 중에서도 ‘태도와 가치관을 형성하는 과정에서의 자율성’에만 초점을 맞춘 학습도 아니다. 그렇다고 외현적 특성에만 너무 초점을 맞추어서 사고력은 고사하고 자신의 가치관이나 자아개념과 같은 것도 제대로 형성하지 못한 학습도 아니다. 나는 인간의 살아가는 목적이 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사회적 측면으로는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더 나아가 사회의 유용한 일원이 되는 것이고 개인적 측면으로는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의 목적도 학생이 행복한 삶을 살고 사회의 유용한 일원이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교육과 삶의 관련성은 필수불가결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교육은 단지 ‘서머힐, 키노쿠니, 스토우의 교육을 받아야 된다’로 정해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이들은 비교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키노쿠니와 서머힐의 학생들을 자세히 살펴보자. 모두 저학년뿐이다. 학교에서 연령을 제한한 것이 아니다. 니일도 그의 저서에 자신은 연령을 제한하지는 않지만 학생들이 보통 12~15세에 학교를 떠나 각자의 직업을 찾거나 고등교육을 받기 위해 다른 학교로 간다고 말하고 있다. 키노쿠니도 초. 중학교 학생들에게만 해당된다. 반면 스토우 학생들의 목표는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여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스토우 학생들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학생들이고 키노쿠니와 서머힐의 학생들은 우리나라 식으로 말하자면 더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거나 바로 직업을 갖기 위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라고 할 수 있다(물론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서머힐의 어떤 학생은 16세까지 서머힐에 있다가 나와서 2년간 혼자 공부한 뒤 대학에 진학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를 졸업한 뒤 더 이상 공부를 하지 않고 취직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의문이 들 수 있다. 저학년을 가르치기 위한 학습과 고학년을 가르치기 위한 학습이 과연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는가? 이러한 이유로 나는 주형모델과 성장모델의 비교는 가능하지만 서머힐, 키노쿠니와 스토우의 비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학생은 자신의 가치관, 자아개념 등과 같은 내면적 특성을 지닌 교육의 토대 위에 외현적 특성의 교육이 뒷받침되어야한다. 이 둘은 땔 레야 땔 수 없는 관계이며,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진정한 교육이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7.06.18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565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