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속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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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18p부터 전반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피터.L.버거는 4장에서 결혼에 대해 그것은 본능이 아니며 제도라고 말한다. 선조로부터 내려온 이러한 제도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한 청년이 여인에게 성적 욕망을 느끼고 그 여인에게 갖게 되는 특별한 감정에 대해 매우 혼란스러움을 느낄 것이며 그는 결혼이 아닌 여러 가지 상황들 예를 들어 그녀와 관계를 갖고 떠나가는 것 혹은 아이를 낳고 그 아이를 누군가에게 맡기는 것 등의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결혼은 제도이다. 그렇지만 선조든 현재의 우리든 남녀의 결혼은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되고 함께 있고자 하고 또 아이를 갖고자하는 마음을 전제로 출발한다. 결혼은 함께 생활하는 남녀에게 안정감과 여러 가지 사회적 혜택을 주기 때문에 그들이 결혼이라는 절차를 밟는 것이지 그 마음만으로 본다며 남녀의 동거나 결혼은 크게 다르지 않다.
본문에서 피터.L.버거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다. 피터.L.버거는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은 오직 그 여자와의 관계를 원해서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랑이라는 것이 영원한것인지는 알 수 없고 또 사랑이라는 것이 단지 지속적인 섹스를 위해 생겨난 감정이라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피터.L.버거의 결혼에 대한 생각과 그에 따라 알수 있는 그의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한 시각은 지극히 부정적이다.
즉 묻고자 하는 것은 피터.L.버거에게 이러한 시각을 갖게 할 만한 가정환경이나 여인이 존재 하였는가 이다. 즉, 그의 시각이 단지 사회학자적인 객관적 시각인지 혹시 그에게 이러한 시각을 갖게 한 사건은 없었는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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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7.22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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