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보존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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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재 보존 과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문화재보존과학
1.문화재보존과학의 유래 ?
2. 문화재보존과학이란 ?

II. 본론
1. 문화재분석
1) 재질에 따른 분석법
2) 분석과정
3) 고고분석 응용
2. 손상원인
3. 유물별 보존법
4. 금속유물보존에 관하여
1) 금속 유물의 녹
2) 금속 유물의 보존처리 과정

III. 우리나라 문화재 보존 과학의 방향

*자료출처

본문내용

45% 정도이며, 발열성 조명은 피한다. 전시 하지 않는 경우 규격에 맞는 상자(오동나무상자)를 제작하여 보관대에 보관한다.
3) 석조
①처리 전 조사 : 석조재질조사, 균열상태, 복원여부 등을 파악하여 처리방안을 결정한다.
②크리닝 : 증류수, 중성세제, 시약 등을 이용한 습식 방법과 레이저 크리닝 등의 건식 방법을 이용하여 표면의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③강화처리 : 합성수지를 석재 내부에 침투 시켜 약화된 석재 조직의 응집력을 회복시켜 줌으로써 석질을 강화하고 물의 침투로 인하여 발생될 수 있는 석재의 풍화나 손상을 방지한다.
④접합 및 결손 부위 충진 : 에폭시 수지가 주로 사용되고 주제와 경화제를 배합하여 사용한다. 절단 표면의 빈 공간이나 결손된 부분을 충진 보강하기 위해 탈크, 동질의 석분, 균산 분말 등을 혼합하여 점도를 조절하여 접착한다.
⑤색맞춤 : 충진한 부분이 경화된 후 표면 모양에 맞게 성형한 후 색상을 맞춘다.
⑥보관 : 실내에서 보관 가능한 석조유물은 온도20±2℃, 습도 50±5%를 맞추고 공기 오염물과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도록 한다. 발열성 조명은 피한다.
4) 목재
①처리 전 조사 : 생물 현미경, 주사현미경, X-ray 촬영기, 적외선 카메라 등을 이용한 수종, 재질, 구조, 표면상태 등의 유물 정보를 파악하여 처리방안을 설정한다.
②건식 및 습식 크리닝 : 부드러운 솔과 증류수로 유물의 고색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제거한다.
③강화처리 : 탈락된 유물편과 갈라지거나 벌어진 부분을 전통적 접착제인 아교를 이용하여 접착 강화한다.
④복원 및 보강 : 제작 당시의 기법과 동일한 재료를 적용하여 복원하되 쇠못을 제거한 경우 나무못을 이용하여 보관한다.
⑤색맞춤 : 처리부분에 한정하여 유물에 따라 생칠, 주칠 등의 옻칠을 하거나 황토 그을음 등의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색맞춤을 한다.
⑥보관 : 처리 후 처리과정의 문제점을 기록하고 사진 촬영과 실측을 한다. 특히 처리 후 기록은 유물의 관리 뿐 아니라 차후 더 좋은 보존처리기법이나 재료가 개발되었을 때 재처리를 위한 자료로 중요하다.
또한 보존처리 이후에도 복재 유물의 보관에 알맞은 온습도 환경을 유지하고 미생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리시스템(IPM)을 갖추어 손상을 방지하도록 한다.
5) 지류서화
①처리전 조사 : 현미경, X-ray, 적외선, 자외선 등의 사진촬영과 유물 크기, 결손부분의 손상 상태 등을 파악하여 손상지도를 제작한다.
②해체 : 본지와 표장 부분을 분리한다.
③건식 습식 크리닝 : 부드러운 붓과 중성의 여과수를 사용하여 이물질을 제거한다.
④물감의 접착력 강화 : 3% 정도의 아교를 채색부분에 흡수시킨다.
⑤구배접지 및 부적절한 수리부분 제거 :산성화 되었거나 소맥전분 풀과 본지의 접착력이 약화되어 분리된 구배접지 및 과거의 부적절한 수리부분을 제거한다. 습식과 건식 배접지 제거법이 있다.
⑥결실부분 보강 : 본지와 동일한 재질과 비슷한 강도의 재료로 두께를 맞추어 보강한다.⑦배접 : 본지에 최상질의 닥지와 소맥전분 새풀응 사용하여 강화시키는 과정으로 표장용 비단도 배접하여 준다.
⑧색맞춤 : 결실부분 보강부분에 색조를 맞춘다.
⑨표장 : 보존 처리된 본지와 표장비단을 건조판에서 충분히 건조 시킨다. 건조된 유물과 표장비단의 문양과 색감을 고려하여 전통 형식으로 표장한다.
⑩보관 : 족자, 두루마리는 굵게 축에 말아서 온습도 조절이 가능한 오동나무 상자에 보관하고 낱장의 전적류는 중성보드로 매트를 제작하여 보관한다.
4. 금속유물보존에 관하여
우리나라는 선사시대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 까지 석제 , 금속 도자기 등 많은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데, 여러 문화 유산 중에서도 금속제 유물의 보존처리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1) 금속 유물의 녹
(1) 부식의 원인
금속유물의 부식은 금속이 그들 본래 상태인 산화물로 되돌아가려는 본질적인 성질 또는 자연적인 경향이라 말할 수 있다 . 부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 첫째, 환경 요인으로 수분, 산소, 염화물, 용존 산소, 용존 이온, ph, 온도, 유속, 미생물, 산소농담전지작용, 빛, 가스 등 이다 . 둘째로는 금속인자의 요인으로 순도 , 함금조성, 조직 , 결정방위 , 결정립계, 표면상태, 열처리 등이 있다. 이와 같은 것에 의해 부식 속도에 영향을 받는다.
(2) 철의 부식
철 유물은 이온화 경향이 활성적이기 때문에 화학적으로 쉽게 부식된다. 철 이온들이 수산이온과 결합하며 생성되는 부산물이 녹이라 불리는 철 산화물이다.
반응식은 다음과 같다.
2Fe(s) → Fe2+(aq) + 4e-
2H2O + O2+4e- → 4OH-
Fe2+ + 2OH- → Fe(OH)2
수산화철이 쉽게 산화되어 수산화철이 되고 이것이 수분을 잃으면 붉은 녹인 산화철수화물이 된다.
철의 종류에 따라 부식되는 형태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주조품(주철)인 경우 표면부식이 먼저 발생하나 금속조직 사이에 발생하는 입계부식이 발생하면 금속조직간 결합력이 떨어지며 빠른 속도로 산화되어 산화철가루로 된다. 둘째, 단조품(강)인 경우는 층상부식으로 먼저 부식된 산화철이 들떠 일어나고 단조시 접은 부분 또는 평면 사이가 부식되어 판상을 형성하여 유물이 와해되고 만다.
(3) 청동의 부식
일반적으로 고고학에서 구리합금의 유물 표면에 녹청이 생성되어 있으면 청동이라 부르는데 금속학적으로 분류하면 합금 성분에 따라 청동, 활동, 납 청동 등으로 구분된다. 초기의 유물은 청동 많으나 고대 유물의 대부분은 납 청동 유물이다.
청동 유물의 부식 원리는 매장 환경과 대기 중에서 화학적으로 부식되는 반응이 서로 다르다. 매장 당시의 구리합금 유물은 산소가 거의 없는 습한 조건에서 염소이온과 물이 청동 제품과 반응하여 산화됨으로써 부식이 발생하게 된다. 대기 중에서 구리합금유물의 부작은 출토된 유물의 경우 , 다량의 산소와 고습도일 때 염기성 염화동(Paratacamite)이 생성되고, 이는 유물에 남아있는 한 부식이 계속 진행되는데 이를 청동병(bronze disease)이라 한다.
또한 , 일반적으로 구리는 청동이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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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9.12
  • 저작시기2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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