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생물의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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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실험제목

2.서론

3.재료 및 방법

4.결과

5.고찰

6.참고문헌

본문내용

배형이 다른 배우자 간에 융합이 일어나 이배체 접합포자를 형성
II. 재료 및 방법
○ 재료 : 현미경, 연못에서 채집한 물, 슬라이드글라스, 커버글라스
○ 실험방법
1. 우선 연못물이나 개울물을 담아오거나 물속의 낙엽이나 물풀의 일부를 잘라 우물물이 담긴 그룻에 넣고, 쌀을 2∼3알 넣어두면 잘 번식하여 관찰하기 쉽다.
2. 떠온 연못물을 홈이 파져 있는 슬라이드글라스위에 2~3방울 떨어뜨린 후 커버 글라스를 덮어서 프레파라트를 만든다
이때 주의 할점은 위쪽에 있는 물을 떠야 하는 것이다
3. 연못 물을 떨어뜨린 프레파라트를 현미경 위에 올려 놓고 경우에 따라 빛의 세기와 배율을 조정한 다음에 관찰을 한다.
4. 저배율에서 고배율로 배율을 바꾸어 가며 관찰한다.
5. 프레파라트와 대물렌즈를 최대한 가깝게 한후 멀어지면서 관찰한다.
6. 관찰한 원생생물에 대해 그림을 그리며 각 부위의 명칭과 역할에 대해 생각을 해보자
III. 결과
짚신벌레는 단세포 동물로 크기는 약 0.2㎜이며 짚신처럼 생겼다. 논이나 개천, 하수구 등 더러운 물에서 살며 물 속의 작은 생물이나 동식물의 유기물 등을 먹고 산다.
몸 안에는 2개의 핵(대핵,소핵)이 있는데 대핵은 영양에 관여하고, 소핵은 생식에 관여한다. 식포는 입으로 들어온 먹이를 소화시킨다. 수축포는 주기적으로 반복하여 수분을 조절한다. 몸에 많은 섬모가 있어서 활발하게 운동을 하며, 먹이를 세포 안으로 들여 보낸다. 번식은 몸이 둘로 갈라지는 2분법이나 접합으로 한다.
가장 유명한 원생동물로, 단세포동물이다. 몸길이 170∼290마이크로미터(㎛)이다. 몸은 방추형으로, 앞끝은 둥글고 뒤끝은 원뿔 모양으로 뾰족하여 짚신 모양이다. 몸 전체에 균일하게 섬모가 촘촘히 나고, 입은 몸의 거의 중앙부에 깊이 깔때기 모양으로 열리며, 여기서 몸의 앞끝 왼쪽에 이르기까지 위구부(圍口部)라고 하는 큰 홈이 계속되어 있다.
거의 중앙부에 1개의 영양핵(대핵)과 생식핵(소핵)이 있다. 대핵의 전후에 여러 개의 방사상 집합관(集合管)을 가지는 각 1개의 수축포가 있다. 그러나 생식핵을 다수 가지는 종의 수축포는 3개 이상 있다. 몸의 전면에 모포(毛胞)라고 불리는 구조가 있는데, 여러 가지 자극에 의해서 해파리의 자포처럼 몸밖으로 쏘는 것도 짚신벌레의 특징이다.
담수에 살며 못·도랑·논·늪 등에 흔히 있다. 입의 뒤쪽에서 가로로 이분열하여 증식하므로, 뒤쪽 절반의 낭세포는 입을 새로이 형성한다. 성숙한 개체는 접합에 의해서 유성생식을 한다. 이 경우 암수의 성별은 형태적으로는 없으나, 서로 접합가능한 상대가 유전적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수정생리학(受精生理學)이나 유전학의 연구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주로 세균류를 섬모운동에 의해 물과 함께 잡아들이고 식포를 형성하여 소화시킨다. 배설물은 세포항문에서 배출된다.
물속의 낙엽이나 물풀의 일부를 잘라 우물물이 담긴 그룻에 넣고, 쌀을 2∼3알 넣어 두면 잘 번식한다. 연구용으로는 고초균(枯草菌)을 가한 레스터의 삼출액으로 배양한다. 근연종으로 몸의 앞쪽보다 뒤쪽이 넓은 애기짚신벌레(P. aurelia), 공생 클로렐라를 가지고 있어 몸빛깔이 녹색인 녹색짚신벌레(P. bursaria)가 있다.
< 현미경으로 관찰한 짚신벌레의 모습 >
< 짚신벌레가 생식하는 단계 >
IV. 토의
우선 연못물이나 하수구, 개천물과 같은 약간 더러운 물을 채취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물의 윗부분을 떠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관찰하고자 하는 원생생물의 경우 음성주지성의 성격을 띄고 있어 물 위에 많이 분포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음성주지성이라고 하면 지구 중력에 반대하는 곳에 움직이는 성격이기 때문에 물의 윗부분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초나 물에 사는 풀잎 뒤에서 많이 관찰되어진다. 그 이유는 식물의 기공을 통해 나오는 산소를 이용해 광합성을 하거나 광합성을 하는 원생생물을 잡아먹고 살아가기 위해 물풀이나 수초 잎 뒷면을 현미경으로 관찰을 하면 원생생물을 더욱 더 쉽게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실험실에서 사용한 슬라이드 글라스의 경우 중간에 약간의 흠이 있어 연못물과 같은 것을 떨어뜨렸을 때 다른 곳으로 흐르지 않고 고정되어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나의 경우에는 커버글라스를 덮지 않았는데 많이 이렇게 실험을 할 경우 현미경 렌즈에 연못물이 묻지 않게 주의를 해야 하고 만약 묻게 되었다면 현미경을 깨끗이 닦고 다시 관찰을 해야 할 것이다. 수학적으로 짚신벌레의 크기가 0.2mm의 크기이고 우리가 관찰한 현미경의 렌즈의 크기는 400배의 비율로 봤다. 따라서 짚신벌레의 크기는 약8cm정도로 관찰이 되어야 하나 연못물에 짚신벌레가 없었는지 아니면 현미경 조절을 잘 못해서인지 짚신벌레는 관찰되지 않았다. 대신에 물벼룩과 같은 생물은 관찰이 되었지만 우리가 하는 실험이 원생생물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짚신벌레의 사진을 찾아보고 짚신벌레에 대한 보고서를 썼다. 짚신벌레의 경우 이동성이 있어서 쉽게 관찰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이 이동성을 최대한 줄여야 쉽게 짚신벌레를 관찰할 수 있다. 짚신벌레의 이동성을 줄이기 위해 메틸셀롤로오스를 사용하거나 탈지면과 같은 장애물을 이용하는 방법, 식초등을 이용해 이동성을 떨어뜨리는 방법 등이 있다. 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을 할 때 저배율부터 고배율로 가며 관찰을 해야 한다. 그 이유는 저배율을 통해서 사물의 전체적인 크기와 위치를 파악한 후에 고배율로 각 부위에 대해서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 우리들이 이해하기도 쉽고 그 부위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물렌즈와 프레파라트를 최대한 붙인 후 멀어져 가며 관찰하는 까닭은 프레파라트나 대물렌즈의 손상 없이 안전하게 실험을 하기 위해서 이다. 그리고 현미경으로 관찰을 할 때 좌우가 바뀐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실험을 해야 한다.
V. 참고자료
naver 백과사전에서 [원생생물] 中
http://www.smailnara.com/%7Ednaatp/read1/re12.htm
http://203.250.119.5/%7Ejemlee/study2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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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9.19
  • 저작시기2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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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28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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