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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어 있다. 특별히 예배는 다른 것과 달리 자신이 실제로 그런 삶과 연결되지 못한다면 인정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고, 내가 잘나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한없이 부족한 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은혜로 불러 주셨기 때문에 그럭저럭 살수 없다 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진정한 예배자가 없다는 말이 실감난다. 예배의 모습을 강조하는 부분에서는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자신이 드려지는 예배에 대해서 하나님과의 만남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신학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요구하는 바는 철저히 신학도로서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A.W 토저 목사님의 설교는 다소 얌전하고 조용하다. 그러나 글은 그렇지 않다. 이 책이 신학생들이나 그 길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겠지만 반드시 신학생이 아니더라도 진정한 예배가 무언인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도움이 되는 책이다. A.W 토저 목사님의 책은 제목도 보지 않고 다 보라고 권하는 바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을 소개하며 마치도록 하겠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나니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나니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