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파농의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을 읽고서 - 문화식민과 프란츠 파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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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차 서구의 문화와 우리의 문화를 동등하게 바라 볼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문화 식민 또한 그 자취를 감추게 될 것이다.
문화 식민이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올가미이다. 서구를 포함하여 어느 국가를 막론하든 간에 같은 행동이라면 이익이 우선시 되는 쪽으로 행동하기 마련이다. 우리나라 또한 그러한 점에서 자유롭다고 확실히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현실이 왜곡되거나 과장되어서 전달 될 때, 그 그릇된 사실을 올바르게 판단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느냐 이다.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한국은 이러한 판단에 대해 철저하게 무관심했고 여러 거짓들은 의심 없이 수용하였다. 이러한 맹목적 태도로 인해 부지불식간에 서구의 폭력은 우리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다. 이제는 잘못된 점에 대해서 인식하고 교육을 통해서 고쳐나가야 할 때이다. 고금을 통틀어서 지금보다 문화 식민을 없애기에 적기인 시기는 없었다. 정부 주도하에 전통문화에 대한 재발견이 이루어지고 인식이 개선되는 이 시기에 우리 문화에 대한 교육이 병행된다면, 문화 식민은 볕 아래 눈 녹듯 사라지게 될 것이다. 하루빨리 문화식민이 사라지고 우리의 문화가 세계의 문화 가운데 두각을 나타내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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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05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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