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경영수익사업

목차

1. 경영수익사업의 정의

2. 경영수익사업의 사업유형 및 추진성과

3. 지방경영수익사업의 문제점

4. 경영수익사업의 새로운 방향

5. 보령머드축제

6. 이천도자기축제

본문내용

리고 관광객 유치증진에 큰 역할을 한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자체 평가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시가 축제 참여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고 신규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및 축제의 국내외 사전 홍보 강화 활동으로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 결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축제기간에 수도권 및 강원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관광객 감소요인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축제가 열린 7일 동안 총 172만40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축제에 참여하여 지난해 156만800여명보다 10.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보령 머드축제가 국제수준의 축제로 성장했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또한 4만4000여명에 이르는 외국관광객이 찾아와 지난해 3만1800여명보다 38.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역대 축제중 에서 최고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겨 보령머드의 우수성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홍보하고 관광보령을 직간접적으로 알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
머드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이번 축제가 많은 성과를 거둔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축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내년에 열리는 제 10회 보령머드축제는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올해보다 2일을 연장 9일간으로 축제기간을 결정하고 두 번의 주말을 갖도록 하여 관광객들에게 참여기회를 더욱 확대 운영하여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천도자기축제 :
이천도자기축제는 우수한 이천도자기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우리 문화의 저변 확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이천문화원·이천민속도자기사업협동조합 주관,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해마다 약 15일간 열린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이천에서는 2001년에는 세계도자기 엑스포를 광주, 여주와 함께 개최하였고, 2003년에는 제3회 세계도자비엔날레를 열었다.
주요 행사에 도예교실, 내가 만든 도자기코너, 도자기경매, 전통가마불지피기, 이천도자기쇼핑, 국제도예전, 세계도예작가워크숍, 대한민국도자전, 설봉산발굴유물특별전, 국제조각전, 한국도자기유물특별전, 학생도예작품전, 화훼·분재전, 국제조각심포지엄 조각전, 뜨락전, 도자기벽화제작 등이 있다, 이 밖에 도립예술단공연, 경기도도당굿, 안동하회탈춤공연, 시립국악단공연, 두드락공연, 이천문화예술단체공연, 농악놀이, 노래자랑, 도자기제작시연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에는 4.21부터 5.14일까지 24일간 이천설봉공원에서 “혼의 축제 20년, 천년의 꿈”이란 주제로 제 20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열렸다.
이천도자기축제 역시 지역 특산품 개발에 힘써 지역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방재정확충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본보기라 할 수 있다
이천도자기축제 역시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호평을 듣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는 다음과 같다.
연합뉴스(2006.6.22)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4∼5월 열린 이천도자기축제의 경제적 생산유발효과가 1천4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경기개발연구원 이정훈 책임연구원이 최근 축제평가보고회에서 도자기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발표하면서 생산부문 1천441억원, 소득부문 323억원, 부가가치 748억원, 간접세 76억원, 수입 137억원, 고용효과 3천56명 등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도자기축제 생산유발효과(1천374억원)와 축제기간(지난해 58일간, 올해 24일간)을 비교할 때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와 별도로 축제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세 번이상 축제장을 방문했다는 관람객이 38.8%를 차지하고 관람객의 도자제품 구매율도 44%에 이르는 등 축제 선호도와 수익성이 높게 평가됐다.

키워드

지방경영,   지방경영수익,   경영수익사업,   지방경영수익사업,   지방자치사업,   지방자치수익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