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생애 및 업적
2. 국어어문규정에 대한 생각
3. 학교 문법 체계에서 볼 수 있는 정인승의 견해
1) 문법 연구의 단위
2) 문(월)의 종류
3) 문(월)의 성분
4) 품사(씨)의 분류
5) 체언(임자씨)과 토
6) 용언(풀이씨)과 어미(끝)
7) 어형 변화 없는 품사
4. 사전 편찬에 대한 생각
5. 큰 사전
6. 나의견해
7. 참고 문헌
2. 국어어문규정에 대한 생각
3. 학교 문법 체계에서 볼 수 있는 정인승의 견해
1) 문법 연구의 단위
2) 문(월)의 종류
3) 문(월)의 성분
4) 품사(씨)의 분류
5) 체언(임자씨)과 토
6) 용언(풀이씨)과 어미(끝)
7) 어형 변화 없는 품사
4. 사전 편찬에 대한 생각
5. 큰 사전
6. 나의견해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사투리, 변말, 곁말 및 유명한 땅이름, 사람이름, 책이름, 명승고적의 이름'들까지 망라한 어휘들을 수록했다. 총수록어휘는 16만 4,125개에 달한다.
1947년 10월 그 첫권이 을유문화사에서 간행되었고, 뒤이어 2권이 1949년 5월 5일, 3권이 1950년 6월 1일, 4권이 1957년 8월 30일, 5권이 1957년 6월 30일, 6권이 1957년 10월 9일에 각각 간행되었다.
1·2권의 책명은 〈조선말 큰사전〉이고 엮은이도 조선어학회였으나 조선어학회가 한글학회로 개칭되면서 3권부터는 〈큰사전〉으로 이름이 바뀌고 엮은이도 한글학회로 바뀌었다.
〈큰사전〉의 특징은 올림말의 배열순서가 된소리를 모음에 앞세워 '가갸거겨……까꺄꺼껴……'가 아니라 '가까거꺼……'의 순서로 배열한 것이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일반어뿐만 아니라 전문어·고유명사·옛말·이두 등까지 포괄한 확장형 사전으로, 마땅한 백과사전이 없었던 당시에 언어사전 이외의 기능까지도 수행했다.
표준말이 아닌 말에 표를 하여 주의를 끌게 했고, 음소변동의 부분에만 한글로 발음을 표시했으며 변칙으로 활용되는 용언에는 표시하지 않았다. 〈큰사전〉의 편찬은 일제강점기에 우리말 연구의 최전선에서 많은 어려움을 무릅쓰고 이루어진 기념비적 업적이다.
편찬작업의 앞에는 우리말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가 필요했고 그뒤에는 더 넓은 지평의 확대가 가능했다. 따라서 이후에 나온 사전 역시 거의 모두가 〈큰사전〉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북대 이태영 교수는 큰 사전발간의 역사적 의의를 세가지로 꼽고 있다. 첫째 ‘큰 사전’이 우리나라의 표준 국어사전이고, 둘째 국어확립의 구체적 표상이었으며, 셋째 우리나라의 국가적 체면을 서게 했다는 것이다.
건재는 이와 함께 ‘표준중등말본’등 9권의 책을 펴냈다.
6. 레포트를 쓰면서..
레포트를 쓰면서,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사전이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으로 어렵게 탄생한 사전을 우리가 보고 있고, 후세에 물려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정인승 선생님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셨는지,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인승 선생님의 국어에 관한 생각들을 살펴보면서 우리 나라말을 아끼고 사랑하는 정인승 선생님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라의 말은 그 나라의 존재를 다시 한번 확인 시키는 것으로, 그런 시각에서 본다면 분명, 정인승 선생님은 우리 나라를 다시 한번 세우기 위해 노력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어렵게 지켜낸 우리말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자부심을 가져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문헌
최용기, 건재 선생님의 국어사랑정신, 한말 연구 제3호, 한말연구학회, 1997
조오현, 건재 정인승 선생 추모 학술대회 발표 논문 : 거재 정인승 선생의 생애와 사상, 한말연구학회, 1997
이달의 문화인물 : 한글펴기로 열매맺은 한글학자 정인승, 대한지방행정공제회, 1996
전북일보 『20C 전북50인』
[브리태니커백과사전], 한국브리태니커, 2001
1947년 10월 그 첫권이 을유문화사에서 간행되었고, 뒤이어 2권이 1949년 5월 5일, 3권이 1950년 6월 1일, 4권이 1957년 8월 30일, 5권이 1957년 6월 30일, 6권이 1957년 10월 9일에 각각 간행되었다.
1·2권의 책명은 〈조선말 큰사전〉이고 엮은이도 조선어학회였으나 조선어학회가 한글학회로 개칭되면서 3권부터는 〈큰사전〉으로 이름이 바뀌고 엮은이도 한글학회로 바뀌었다.
〈큰사전〉의 특징은 올림말의 배열순서가 된소리를 모음에 앞세워 '가갸거겨……까꺄꺼껴……'가 아니라 '가까거꺼……'의 순서로 배열한 것이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일반어뿐만 아니라 전문어·고유명사·옛말·이두 등까지 포괄한 확장형 사전으로, 마땅한 백과사전이 없었던 당시에 언어사전 이외의 기능까지도 수행했다.
표준말이 아닌 말에 표를 하여 주의를 끌게 했고, 음소변동의 부분에만 한글로 발음을 표시했으며 변칙으로 활용되는 용언에는 표시하지 않았다. 〈큰사전〉의 편찬은 일제강점기에 우리말 연구의 최전선에서 많은 어려움을 무릅쓰고 이루어진 기념비적 업적이다.
편찬작업의 앞에는 우리말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가 필요했고 그뒤에는 더 넓은 지평의 확대가 가능했다. 따라서 이후에 나온 사전 역시 거의 모두가 〈큰사전〉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북대 이태영 교수는 큰 사전발간의 역사적 의의를 세가지로 꼽고 있다. 첫째 ‘큰 사전’이 우리나라의 표준 국어사전이고, 둘째 국어확립의 구체적 표상이었으며, 셋째 우리나라의 국가적 체면을 서게 했다는 것이다.
건재는 이와 함께 ‘표준중등말본’등 9권의 책을 펴냈다.
6. 레포트를 쓰면서..
레포트를 쓰면서,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사전이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으로 어렵게 탄생한 사전을 우리가 보고 있고, 후세에 물려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정인승 선생님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셨는지,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인승 선생님의 국어에 관한 생각들을 살펴보면서 우리 나라말을 아끼고 사랑하는 정인승 선생님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라의 말은 그 나라의 존재를 다시 한번 확인 시키는 것으로, 그런 시각에서 본다면 분명, 정인승 선생님은 우리 나라를 다시 한번 세우기 위해 노력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어렵게 지켜낸 우리말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자부심을 가져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문헌
최용기, 건재 선생님의 국어사랑정신, 한말 연구 제3호, 한말연구학회, 1997
조오현, 건재 정인승 선생 추모 학술대회 발표 논문 : 거재 정인승 선생의 생애와 사상, 한말연구학회, 1997
이달의 문화인물 : 한글펴기로 열매맺은 한글학자 정인승, 대한지방행정공제회, 1996
전북일보 『20C 전북50인』
[브리태니커백과사전], 한국브리태니커,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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