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신을 바탕으로 내가 꿈꾸는 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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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학교에서는, 공부를 잘 못하고 나쁜 행동을 저지르는 학생에 대해서 따뜻한 손길로, 이들을 보살피지 않는 듯싶다. 혹여 학교 이미지가 상할까봐, 다른 학교로 전학 시킨거나 퇴학시키기에 급급한 것 같다. 당연히 이런 아이들을 다스린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하지만 아이들을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고, 진심으로 아이들에게 한발 짝 다가간다면, 진실은 어디서나 통할꺼라 생각한다.
아직 선생님이 되지 않은 지금 현재 나의 포부는 참 크다. 나는 학교에서 소외되는 학생에게 관심을 쏟을 것이다. 나중에 선생님이 된 직후, 이 레포트를 펴 읽으면서 다시한번 내 마음에 각인시킬 것이다. 김교신에 대해 알아보면서, 내가 앞으로 되고 싶은 선생님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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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신,   김교신 상,   교사상,   스승,   교육 독후감,   교육 교양서,   바람직한 교사상,   교육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