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제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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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화의 속성
2) 세계화와 문화
3) 문화적 다양성
4) 지구문화론
5) 문화변동으로 인한 문화 분쟁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스라엘과의 화평에서 찾고자 내외의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역사적인 이스라엘 방문을 결행했으며, 이스라엘의 총리 베긴도 이집트를 방문하였다. 이와 같은 정세하에서 미국의 대통령 J.E.카터는 1978년 9월 메릴랜드주(州) 캠프데이비드에서 카터 ·사다트 ·베긴 3국 수뇌의 비밀회담을 추진함으로써 중동화평은 크게 진전하였다. 9월 17일에 ‘중동화평의 개요’와 ‘이집트-이스라엘 평화조약의 개요’의 2개 문서가 조인되었고, 10월 12일부터는 워싱턴에서 이집트-이스라엘의 평화조약 교섭이 시작되었다. 이와 같은 이집트의 움직임에 아랍 강경파는 크게 반발하였고, 또 이집트 ·이스라엘의 당사국 사이에서도 기본적 입장의 차이가 해소되지 않아 평화조약의 조인기한인 12월 17일까지 양국의 접근이 이루어지지 않아 조약교섭은 그 후로 난항을 거듭하였다. 교섭의 교착을 타개하기 위해 1979년 3월 대통령 카터는 총리 베긴을 미국으로 초치(招致)하여 새로운 제안을 한 다음 직접 이집트를 방문, 대통령 사다트와 회담 후 이스라엘로 가서 총리 베긴과 회담하였다. 교섭은 결렬 직전인 12일 타결로 향했으며, 13일 대통령 사다트가 미국의 신제안을 수락하고, 14일 이스라엘 각의도 그 제안을 수락, 26일 워싱턴에서 대통령 카터 입회하에 평화조약이 체결되었다. 이 조약으로 30년 동안에 4회씩이나 대격전을 벌였던 양국의 전쟁상태에 종지부가 찍혔다. 이집트-이스라엘 평화조약은 제3차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점령한 시나이반도를 이집트에 반환하며, 이집트는 이스라엘을 국가로서 승인하여 정상의 외교관계를 수립함을 골자로 한다. 조약 발효 후 이스라엘은 3년 예정으로 단계적으로 점령지에서 철수하고, 1980년 1월에 양국은 대사를 교환한다는 내용이다. 현안의 요르단강 서안지역과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인의 자치에 관해서는 조약 발효 후 1개월 이내에 자치권부여의 교섭을 시작하여 1년 이내에 종료시키되, 최종적인 지위를 정하는 교섭은 1985년 4월 이후에 실시하기로 되어 있다. 그러나 중동분쟁의 중심이 되는 팔레스타인 문제의 해결이 아직도 모호하기 때문에 태반의 아랍 제국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는 심한 반발을 나타냈으며, 단독화평으로 나간 이집트의 배신을 비난하며 이른바 이집트 제재를 단행하였다. 그리하여 이 조약이 중동에 진정한 평화를 가져오며 아랍 제국과 이스라엘 사이의 포괄적 평화로 이어질 수 있는가가 의문시되었다. 게다가 1981년 10월 이집트대통령 사다트의 피격사망, 동년 11월 미국대통령 카터의 선거패배, 1982년 6월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 그 해 8월 PLO 의장 아라파트의 베이루트 철수 등 격동하는 중동정세의 변화는 중동평화의 정착을 요원한 앞날로 밀어내고 있는 듯 하더니 1993년 팔레스타인을 대표한 PLO와 이스라엘이 9월 상호승인을 교환하고 팔레스타인 자치에 관한 타협안을 마련, TV화면을 통해 전세계인이 양측 수뇌의 서명장면을 시청하였다. 이 사실로 중동에 전면적 평화가 올 것이 기대된다.
Ⅲ. 결론
이미 세계화는 진행되고 있고 또 어떤 분야에서는 세계화가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문화산업도 이러한 세계화의 바람에서 피할 수는 없다. 우리는 이미 문화의 세계화 바람을 타고 있다. 지금까지는 무분별한 외국문화의 수용과 주체성 없는 수용방안으로 인해 우리 문화산업에 막대한 손해를 가져왔다. 이제는 외국 문화수용에 주체성을 가져야 할 것이다. 즉 문화정체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문화가 무엇이고 우리가 수용해야할 외국문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구분 짓고 문화시장을 개방해야 할 것이다. 인류의 생활을 따라 내려온 ‘인습’과 ‘전통’을 구별하듯이 문화를 수용하는데 있어서도 우리만의 정확한 잣대와 주체성이 요구된다. 아무런 대책도 없이 외국 문화를 수용한다면 우리는 현재의 모습보다 더 혼잡한 문화의 혼돈시대에 살게 될 것이다. 나중에는 어느 것이 우리 문화이고 어느 것이 외국문화인지 조차 구분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모 선전에 나왔듯이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다. 정체성을 가지고 외국의 문화를 수용한다면 우리 문화의 강점과 외국 문화의 강점을 조합한 새로운 문화를 가지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미 한류 열풍과 우리 영화의 세계화에 성공한 우리 문화이다.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속적이고 획기적인 지원계획과 투자 방안이 조성되어야 할 것은 물론이고 외국문화를 직접적으로 접하는 우리들의 마음자세 또한 변해야 할 것이다. 일단 중요한 것은 우리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서는 안 된다. 이제는 팝송을 듣고 햄버거를 먹으며 코카콜라를 마시는 모습이 우월한 모습이 아니다. 이제는 우리 문화의 강점을 살리고 외국문화와의 접속을 통하여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문화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물론 우리 문화의 강점을 살리고 우리의 강한 것을 보호하기는 힘들다. 한 예로서 얼마 전 우리 영화계에 불어 닥친 ‘스크린 쿼터제’ 에 관해 이야기 해보자. 우리 영화의 개봉과 헐리웃, 외국영화의 개봉비율을 맞추어 간다는 취지로 우리 영화산업을 보호하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제도이다. 이 ‘스크린 쿼터제’ 의 실행으로 우리 영화계는 위협을 느끼기 시작했고 발전과 보강을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우리 영화계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인습과 전통의 차이점은 단점을 버려야 하는지, 아니면 그 단점도 우리 것이라 생각해서 이어받아야 하는지의 차이일 것이다. 우리 문화계의 단점은 많다. 그것을 이어 받아서는 안 된다. 물론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표본으로 남겨둘 필요는 있지만 강점을 살리고자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문화적 정체성을 갖고 주체적인 입장에서 문화 개방을 맞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세계화와 문화연구 - 조관연 (한신대 디지털문화콘텐츠전공 교수)
http://blog.naver.com/drug3664
http://cafe.naver.com/gaury
http://cafe.naver.com/sisanews.cafe
http://cafe.naver.com/krakow.cafe
http://blog.naver.com/anarchy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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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12
  • 저작시기2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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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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