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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료가 나타났을 때 그 사료의 가치는 뒷전으로 물린 채, 그 사료의 진위 여부와 위험성에 대해서만 급급하다면 그것이야말로 나무만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양상과 같은 것이다. 역사를 보존하고 기록하는 사람들은 조선왕조실록을 썼던 사관들의 위험을 무릅쓰고 진실만을 남기겠다는 정신으로 후대에게 올바르고 진실된 역사를 남겨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