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처럼 하라를 읽고나서 - 경쟁과 성공의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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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비서처럼 하라를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인상깊은 내용들

* 책에대한 비판

본문내용

곧 발생한다. 사장입장에서는 믿을수있는 사람이 많고 조금만 양해를 구하면 월급도 밀릴수 있느니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만큼 대가를 치른다.
그들은 무능하여 실적보다는 현상유지내지 손실을 가져오며 출근이 일정치 않다. 사장은 이들에세 큰소리를 치지못한다; 앞으로도 얼굴을 계속봐야할 친인척이고 월급도 미룬상태에서 그나마 회사에 나와 주는 고마운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이럴수록 오히려 성실한 일반직원들을 엄격히 관리하려 한다. 더 나아가 친인척들 사이에서 파벌이 형성되기도 한다. 이정도면 굳이 더이상의 설명은 불요하다고 본다. 물론 콩을 팥이라면 팥으로 알아라?'라는 말에는 다른 의미도있으면 다른 뜻을 전달하고자 한다는 저자의 의도가 있겠으나 본 독자입징에서는 목숨바쳐 충성하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물론 실력보다 오로지 충성에 맞춰 사람을 뽑아쓸수도 있겠으나 회사의 발전은 보기어렵다.잘난 직원을 혼자 잘나기만하고 조직에 융화를 못한다고 생각치 말고, 사장자신의 그릇이 작은것을 반성하고 크게 키워서, 잘난직원을 사장의 큰그릇에 수용하기 바란다. 사장 자신의 그릇이 작은데 어찌 큰그릇의 직원을 수용할 수있겠는가?
전반적으로 사회초년병, 경영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읽어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위에서 열거한 내용들도 비판적인 내용도 가미해보기 위해 조금 무리한 부분도 있다는 점에 동의한다. 일단 삶의 방향,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한가지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정도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저런 생각의 거리를 제공해 주었다는 것 자체로도 오랜만에 보는 양서라는 판단이다. 일독을 권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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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2.27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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