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스트레스와 펀(Fun)경영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조직스트레스의 개념 및 영향

2. 조직스트레스의 원인분석
1) 개인특성요인, 2) 직무특성요인, 3) 조직 환경요인

3. 웃음, FUN경영이 해결책
참고 - 펀 경영의 성공조건 및 기대효과

4. LG전자의 FUN 경영

5.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종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요인들을 기발하고 재치 있는 FUN이벤트를 통해서 해소하고자 함을 알 수가 있었다.
또한, 주목 할 만 한 점은 이러한 이벤트와 각종 프로그램들이 기업주의 노력 만에 의한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각종이벤트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조직원들에게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만들어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있었다.
실제 LG전자의 한직원은 인터뷰에서 “직장 상사가 저에게만 과도하게 업무를 지시하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다. 하지만 상담프로그램을 접하고 심경을 솔직하게 했죠. 그랬더니 속이 조금 시원해지더라구요 그러고 몇일이 지나서 저에게 하달된 미션 임파서블의 지령은 바로 그 상사와 소주한잔하기였어요. 첨엔 무척당황 했는데 그일 이후 그 상사와는 허심 탄해하게 서로의 대해이야기하고 지금은 둘도 없는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말했다. 이 인터뷰내용은 LG전자의 FUN경영의 시스템 체제를 가장 잘 설명해줄 수 있는 인터뷰가 아닌가 한다.
위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웃음을 통한 스트레스의 해소는 아주 쉬울 것 같이 여겨졌지만 기업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조직체가 그 구성들에게 일일이 웃음을 유발하기가 보통일은 아니다. 하지만 LG전자가 시행하고 있는 모든 FUN경영요소들과 그 구성원들의 체계적으로 잘 연결하여 그 상황에 맞게 또, 그 사람에게 맞게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서 그들이 목표한 조직의 유효성을 창출하고 있음을 위의 두 가지 사례를 통해서 잘 알 수가 있었다.
5. 결론 및 시사점
조직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업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가 즐거운 일터 문화 만들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분명 CEO 및 임원들은 즐거운 일터 문화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노력도 하고 있지만 의외로 직원들이 "내 회사는 즐거운 일터야" 라고 여기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것 같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LG전자는 아주 다양하고 체계적인 FUN경영으로 조직의 유효성을 극대화 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들이 많은 방법들 중에서 왜 FUN경영을 사용하여 조직의 유효성을 창출하고 했을까? 그것은 간단하다. 가장 쉽고 친숙하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웃음을 선택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주의는 매우 필요하며 많은 노력을 요구한다.
한 기업문화 컨설팅 전문가는 “펀 경영을 도입한 회사들 중에 최고경영자는 정작 뒷짐을 지고 전담 부서만 나서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그래서는 진정한 펀 경영이라고 할 수 없다. 최고경영자 스스로 재미난 사람이 된 후에 임직원들을 이끌어야 펀 경영의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LG전자는 그러지 않았다. 국내에 펀 경영 바람이 처음 불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초부터다. 전문가들은 구자홍 현LS그룹 회장이 2001년 LG전자 부회장 시절에 시도한 기업 문화의 변화를 펀 경영의 시초로 평가한다. 그만큼 그가 보여준 펀 경영의 전개를 통한 조직유효성의 창출은 지금도 좋은 사례로 벤치마킹되고 있음이 이를 잘 나타난다.
이러한 FUN경영이 계속해서 조직 내에서 유효성 창출에 원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조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조직분위기의 조성과 FUN경영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야지 CEO와 임원들의 경영성과증대의 도구로 사용되는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고 기업은 전담부서의 형성을 통해서 조직원들이 식상해 하지안고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것도 해결해야할 중요한 과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펀 경영의 실천은 한때의 유행이 아닌 시대의 흐름에 부응한다는 측면을 내포하고 있다. 아직 단순한 ‘이벤트’에 머무는 경우가 많지만 장기적으로는 펀 경영이 경영 전략의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임붕영 안산공과대 교수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매년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의 특성이 신뢰, 자부심, 재미라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제 재미는 경영의 키워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펀 경영은 기업과 구성원, 고객 모두가 즐겁고 신뢰할 만한 일터를 만들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감성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핵심 전략인 것이다.
참고문헌
<조직행동론>, 박경환, 부연사, 2005
산업정책연구원 http://www.ips.or.kr/
한국 펀경영 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hahaha.co.kr/
LG전자 홈페이지 http://www.lge.co.kr/

추천자료

  • 가격1,3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8.03.06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372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