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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내 삶의 모델인 그 분과 견줄 수 있을 만한 스승이 되어있지 않을까. 교사는 많아도 스승은 없고 학생은 많아도 제자가 없다는 말이 나에게는 아무 소용도 없는, 아니 우리 사회에서 통용되지 않는 날이 아이들 웃음소리처럼 활짝 피어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