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학습지도안

소개글

도덕과 학습지도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3. 인간다운 삶이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가치와 자세 3가지를 쓰시오.(적기, 지명자 구두)
1번 문제에 대해 다 같이 대답한다.
2번 문제에 대해 지명된 학생은 답을 말한다.
3번 문제는 노트에 적는다. 한명 지명해 대답하도록 한다.
* 활동을 통해 수업내용과 가치관의 점검을 통해 인간다운 삶, 가치 있는 삶의 의미를 알 수 있는지 살펴본다.
* 내용을 정리한 후에 평가를 하는 것이므로 간단한 구두테스트와 지필1문제로 수업내용을
평가하기로 하고, 심화문제를 나눠주고 공부하도록 한다.
다음차시 예고 및 과제
(1)
다음 시간에는 ‘(2) 생명은 왜 소중한가?’라는 단원을 공부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교과서 90쪽에 있는 ‘함께하기1 나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부모님의 노력’에 대해 적어오도록 과제를 낸다.
인사를 하며 수업을 끝맺는다.
다음 수업이 무엇인지 듣는다.
과제에 대해 듣는다.
자세를 바로하고 인사를 하고 수업이 끝난 후 자리배치를 바로 한다.
판 서
내 용
1) 인간의 가치 선택
① 가치 - 사람들의 삶에서 귀중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신일 옳다고 생각하여 추구하는 대상
② 어떤 가치를 얻기 위해 노력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짐
③ 인간은 가치로운 일이라고 여기는 것을 선택하고, 선택된 가치를 통해 삶의 보람
을 느낌
④ 바람직한 가치 추구 : 인간과 사회의 모습을 보다 풍요롭게 할 수 있음
2) 인간다운 삶의 자세
① 목표가 있는 삶
② 정신적인 것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그것을 얻고자 노력하는 삶
③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입장과 처지를 생각 할 줄 아
는 삶(이타적인 삶) - 역지사지(易地思之)
3) 함께 사는 삶
물질적인 것과 자기의 것만을 생각하지 않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함께 사는 삶
의 모습이 참된 삶
☞ 형성평가 문제(구두로 질문, 구두로 답한다.)
1. 사람마다 자신이 옳다고 믿고 바람직하다고 추구하는 대상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가치
2. 인간의 삶의 모습은 무엇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할 수 있는가?
어떤 가치를 얻기 위해 노력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짐
인간은 가치로운 일이라고 여기는 것을 선택하고, 선택된 가치를 통해 삶의 보람을 느낌
3. 인간다운 삶이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가치와 자세 3가지를 쓰시오.
① 목표가 있는 삶
② 정신적인 것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그것을 얻고자 노력하는 삶
③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입장과 처지를 생각 할 줄 아는 삶
(이타적인 삶)

◎학습 참고자료◎
참고자료 1 - 동기유발
<서귀포 '부실도시락' 이어, 군산서는 '건빵도시락'>
서귀포 도시락 이상으로 부실, 결식아동급식 총체적 부실
[프레시안 강양구/기자]제주도 서귀포에서 결식아동에게 제공된 '부실 도시락' 파문에 이어 군산에서는 결식아동에게 서귀포 못지않게 부실한 '건빵 도시락'이 제공된 사실이 언론에 의해 공개돼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군산서 건빵이 반찬으로 제공되기도
군산 지역 인터넷신문 <군산타임즈>는 "겨울방학과 함께 군산 지역에 제공되고 있는 점심 도시락은 내용물이 '건빵' 등 수준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사진과 함께 폭로했다. 이 신문은 "한 아동복지시설의 도움을 받아 공개한 도시락의 경우에도 내용물은 4식 반찬에 양배추, 오징어젖, 두부무침, 오징어채 등으로 1인 한 끼 지원되고 있는 2천5백원 수준의 도시락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또 "심지어 며칠 전 배달된 도시락에는 '건빵'까지 담겨져 있어서 충격을 주었고, 주말에는 배달이 어렵다며 빵과 라면으로 대체해 성장기 아동들의 영양상태 배려는 전혀 고려되지 않은 부실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이 함께 공개한 지난달 24일 결식아동에게 공급된 도시락 내용물 사진에 따르면, 참치 볶음과 메추리알 4개, 단무지 등에 건빵 4개 등이 반찬으로 돼 있다.

제조업체 "지원비 적어 반찬이 부실할 수밖에..."
이에 대해 도시락 제조업체는 "운영비 5백원을 제외하고 2천원짜리 음식을 만들다 보니 반찬이 부실할 수밖에 없다"며 "지난달 24일 공급한 점심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참치 볶음이 주 메뉴였고 건빵은 별식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 같은 업체 주장은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2천원미만 점심도시락의 경우와 비교할 때 전혀 설득력이 없다는 게 다수 국민의 지적이다. <내일신문>은 이와 관련, "전경과 의경의 한끼 식대는 1천6백27원, 군인은 1천5백52원, 경비교도대는 1천3백83원 등으로 한끼 2천원이면 괜찮은 식사 제공이 가능하다"고 업자들 주장의 허구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군산시의 경우 복지시설 2곳을 통해 각각 1천4백87명과 1천2백20명 등 총 2천7백7명의 결식아동들에게 매일 한차례씩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도에 이어 군산에서도 겨울방학 결식아동에게 제공되는 도시락이 형편없는 수준임이 밝혀져, 이에 대한 전국적 점검과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참고자료 2 - 정보 및 예
<손자뻘 후배들에게 5년간 급식비 지원>
가정형편이 어려워 점심을 못 먹는 초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5년간 점심값을 제공해 온 할아버지 선배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에서 대하중기라는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재복 씨(61). 충북 제천시 송학면 출신인 이 씨는 모교인 입석초등학교 학생들 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가정형편 때문에 끼니를 걱정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지난 2001년부터 월 25만원씩 급식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 씨의 도움으로 전교생 115명 가운데 형편이 가장 어려운 학생 13명이 점심을 해결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한 달에 지원하는 급식비를 32만5000원으로 올려 지원해 주고 있다.
이 씨는 "누구보다 배고픔의 설움을 잘 알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이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지난 5년간 한 달도 거르지 않고 후배들을 위해 급식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 이 씨에게 고마울 따름"이라며 "이 씨의 도움을 점심을 해결하는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이 씨의 선행에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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