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엉킨 감정의 감옥을 탈출한 아이

소개글

뒤엉킨 감정의 감옥을 탈출한 아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정도로 질식된 생활을 강요받았다. 까다로운 부모들의 몰이해와 애정결핍, 삭막한 정서가 멀쩡한 딥스를 대책 없는 장애아처럼 만들고 말았다. 그러나 다행히 딥스는 좋은 선생님들을 만났고 그들의 도움에 힘입어 비로소 생의 용기와 자신감을 되찾게 되었다. 우리 주변에 또 다른 딥스는 얼마나 많을 것인가? 이 책에서 저자는 ‘놀이치료’야말로 정서적 장애를 지닌 아동을 치료하는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보다도 저자 액슬린은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망가뜨리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깊은 상처 입은 아이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 책은 아이들의 생명력은, 누군가 그들을 애정 어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고 넌지시 말해주고 있다.

키워드

딥스,   자폐아,   놀이치료,   액슬린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