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운지법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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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운지법의 정의

II. 초기 건반 악기의 운지법
㉠. 16, 17세기의 운지법
1. 독일 & 이탈리아
2. 영국 & 네덜란드
㉡. 18세기의 운지법
1. 프랑스
2. 영국
3. 독일
㉢. C. P. E. Bach의 운지법(18세기 초기)
㉣. 현대 운지법

III. 피아노의 발명과 운지법의 발달
㉠. 피아노의 발명과 19세기 운지법
㉡. 20세기의 운지법
☀ 운지법 교육법

본문내용

예를 들어 보표 위에 보이는 운지법을 이용하면 손을 이동하지 않고도 연주 할 수 있지만 보표 아래의 운지법으로 연주한다면 손을 이동하지만 보다 명확하고 정확한 아티큘레이션이 될 것이다.
손의 이동이 필요할 때 프레이징을 깨뜨리기보다는 강조하는 쪽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의 프레이즈 안에서 쉼과 일치하여 손을 이동할 수 있다면 유리하다.
대위법적인 음악과 주로 레가토로 되어 있는 음악에서 다음과 같이 긴 손가락을 보다 짧은 손가락 위로 넘기는 옛날 방식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필요한 경우가 자주 있다. 즉,긴 손가락은 가능한 곳이면 어디에서든지 검은 음표에 쓰인다.
하나의 음표위에서 손가락의 변화는 정확히 상반되는 두가지 효과를 위해 사용될 수 있다.
1)분리된 프레이징을 강조하기위한 것
2)긴 레가토를 얻기 위해서
한 악구의 세세한 운지법이 있으면 그 기본적인 특성들은 악보에 기록되어야 한다. 하지만 분명하고 당연시 되는 것들은 모두 생략되어야 한다. 상행악구에서는 엄지, 하행 악구에서는 3번과 4번 손가락을 표기하여 오른손의 위치변화를 분명히 해주어야 한다. 왼손은 그의 반대이다. 악보에 운지법의 표시가 적을수록 연주자에게는 더 쉽다. 기호가 적을 수록 더 읽기 쉽기 때문이다.
III. 피아노의 발명과 운지법의 발달
㉠. 피아노의 발명과 19세기 운지법
1)피아노의 발명
'피아노'의 발명은 18세기 사람들에게 하나의 혁명과도 같은 사건이었다.
건반악기인데도 큰 소리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리 자체를 크고 작게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은 당시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그 덕분에 이 악기의 이름은 약하고 강하다는 뜻의 피아노 포르테(Pianoforte)가 되고, 이 말이 줄어 '피아노'가 된다.
악기의 계통별로 보면 '피아노'는 건반이 있는 현악기로 분류된다. 건반의 수는 7옥타브와 3도를 포함하는 88개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뵈젠도르퍼 풀 사이즈 연주용 피아노는 폭넓은 저음을 얻기 위해 가장 낮은 건반 아래에 4개의 저음 건반을 더 갖기도 한다.
'피아노'가 발명된 것은 18세기 초의 일이지만 음악가들에게 비중있게 쓰여지게 된 것은 19세기로 접어들면서부터이다.
19세기를 피아니스트의 시대, 20세기를 지휘자의 시대라고 부르는 것도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에서 차지하는 피아노의 비중을 간접적으로 나타내주는 말이다. 쇼팽과 리스트는 당대에 알려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서 '피아노'를 통해 자신들의 창작세계를 주로 펼친 대표적 인물들이다. 그들의 음악 속에는 피아니즘과 다이나미즘이 하나로 구현되어 있으며, 따라서 피아노 하나로 표현해 내는 음의 세계가 1백여 명의 단원이 소리내는 오케스트라의 소리에 못지 않은 압도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피아노의 구조를 보면 피아노는 해머식의 구조로써 타건의 힘에 의해서 피아노와 포르테를 자유자재로 낼 수 있기 때문에 "피아노포르테" 또는 "포르테피아노"라고 부르다가 피아노로 명명하게 되었다.
그러나, 피아노의 제조기술은 발명지인 이탈리아에서는 발전하지 않았고 독일, 프랑스, 영국에서 큰 발전을 이루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그렇다면 운지법은 어떤 방법으로 가르쳐야 하는가?
피아노 지도교사는 운지법 분야에 있어서 될 수 있는 한 학생들의 창의력을 발동시켜야 하며 학생 스스로가 운지법을 찾아내고 선택할 수 있는 창조적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
학생들은 너무 아무생각 없이 악보에 인쇄된 손가락 번호를 무작정 따른다. 인쇄된 손가락표가 항상 최상의 것은 아닌데도 말이다.
또 학생들은 처음 악보를 볼 때 손가락이 가는대로 위험하게 계속 쳐서 버릇이 되면 정말 나중에 연주 시에 문제를 일으키게 될 것이다.
곡을 익히는 초기 단계에 있을 때에는 학생의 여러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보고 그 중 자신에게 적합한 최상의 운지법을 골라 악보에 적어놓고 지키도록 한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기억해야 할 점은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이 가장 분명한 운지법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떤 악절에서 연속적인 성공이나 실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중요한 운지법을 찾아내는 일은 오랜 연구와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또 주의해야 할 점은 그 문제되는 악절을 꼭 원래 템포대로 쳐서 빠른 템포 안에서도 그 운지법이 정말 편안한지 점검해 보는 것이다. 느리게 펴보는 경우에는 어느 운지법도 다 가능해 보인다. 만약 학생이 곡을 배우는 초기 단계라서 충분히 제박자대로 빨리 칠 수 없다면, 교사가 운지법을 찾아준다.
그러나 교사는 이전에 학생 스스로가 운지법을 찾아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키워 주어야 한다. 피아노지도의 모든 단계에 있어서 마지막으로 실현돼야 할 목표는 그 학생에게 더 이상 교사가 필요 없을 정도의 수준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 르네상스 시대의 작곡가
♬ 기번스 [Orlando Gibbons, 1583.12.25 ~ 1625.6.5]
영국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트. 17세기 초반의 가장 중요한 작곡가의 한사람으로 그의 교회음악과 오르간 음악은 특히 유명하다. 1596-1598년 동안 그의 형이 대장이었던 킹스 컬리지 합창단에서 정기적으로 노래를 불렀다.
1604년 그의 나이 21세에 왕실예배당의 오르간 주자가 되었으며 1606년 겜브리지 대학에서 음악학사 학위를 받았다. 1619년 국왕 직속 실내음악가, 1623년 그가 죽기 2년전 드디어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오르간주자가 되었다. 오르간 및 버지널(Virginal) 연주에 있어서 영국 음악계의 주도적인 인물이었으며 또 교회음악 작곡가로서 지도적 위치에 있었다. 그는 연주가 생활로 많은 세월을 보냈으며, 남긴 작품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의 작품으로는[5성의 마드리갈과 모테트],[비올과 성악을 위한 apt]외에 많은 앤섬, 실내악곡, 가면극 등이 있다.
♬ 스벨링크 [Jan Pieterszoon Sweelinck, 1562?~1621.10.16]
네덜란드의 오르간과 하프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바흐 이전의 오르간음악의 기초를 이룩하였다. 암스테르담의 아우데 케르크의 오르간 연주자를 지냈으며 작품으로는 《4성부터 8성의 2분의 1 시편곡》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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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5.09
  • 저작시기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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