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사단설과 칸트의 실천이성비판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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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칸트는 동양과 서양을 대표하는 학자라고 할 수 있겠으며 그들의 철학 또한 세부하게 보면 차이가 있지만 절대적 윤리학설이라는 대에서는 유사한 점이 많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맹자가 의지에 대해 별로 언급하지 않았고 칸트 역시 인성론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결국 그들은 인간은 선한 본성을 타고났다고 말하는 듯하다.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선한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나도 절대적 윤리학설 따라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선하다고 믿고 싶다.
현대사회는 각종 범죄와 윤리의 파괴로 큰 문제를 겪고 있다. 인과 예, 의, 지를 중시하는 옛 성인의 가르침은 요즘 세상에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물론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이러한 가르침 역시 변화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윤리덕목이 파괴되고 있다는 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람의 어진마음을 알고 있는 맹자의 말을 되새기면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가를 끝으로 말을 맺으려 한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다 남에게 차마 못하는 어진 마음이 있다. 옛날 어진 임금들은 이 남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사람들에게 잔인하게 못하는 어진 정치를 베풀었던 것이다. 남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잔인하게 하지 못하는 어진 정치를 베푼다면, 천하를 다스리는 일은 그것을 손바닥 위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쉬운 일이다.”
“윤리학의 기본원리” 폴테일러 지음 김영진 옮김 서광사 1985
“실천이성비판” 칸트 박영사펴냄 1997
“윤리학” 김태길,박영사, 서울, 1993.
“맹자와 칸트의 비교” 황영호 논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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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06
  • 저작시기2004.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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