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육론-상황에 맞게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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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교육론-상황에 맞게 말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단원 학습 목표

2. 대단원 개관

3. 교육과정
※ 7차교육과정 단원의 학습내용 연계

4. 수업전략

본문내용

친다. 이독성 연구는 단어의 친숙도나 문장의 길이가 독해 정도에 영향을 미침을 보여주었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문단의 통일성과 구조가 독해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를 밝혀냈다.
상황맥락 : 언제·어디서·왜 읽는가?
독자 맥락과 텍스트 맥락이 다 고려된다고 하더라도 독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 이유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독서 목적을 이해하고 있는가? 그들은 목적에 따라 읽는 방법(전략)을 알고 있는가? 교사의 질문이 독서 목적을 반영하고 있는가? 질문은 이해하기 쉬운가? 교재를 읽고 대답할 때 사회적, 감정적, 물리적 조건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가? 이 모든 것을 “상황 맥락”이라 하며, 이들은 학생들의 독서 수행에 영향을 미친다.
개정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나타난 내용체계의 한 부분으로서 이전까지는 텍스트를 탈맥락화 하여 고정시켜 고정된 지식으로 다루었지만 텍스트를 소통하는 외부 요인들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비텍스트적 맥락을 내용요소로 삼는다.
비텍스트적 맥락 : 텍스트와 외부와의 관계를 말한다. 비텍스트적 맥락은 상황맥락과 사회문화적 맥락을 하위범주로 두고 있다. 상황맥락은 텍스트를 통해 소통하는 구체적 상황을 말하고 사회문화적 맥락은 텍스트의 배경이 되는 역사적인, 인문적인 전제지식을 말한다. 상황맥락은 의사소통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요소이므로 직접적 맥락이라고 하고 사회·문화적 맥락은 담화와 글의 수용, 생산 활동에 간접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간접적 맥락이라고 한다.
상황맥락의 위계적 구성
문화적 원형(archetypes)

일상생활 대본(life-scripts)

에피소드(episodes)

관계(contracts)

화행(speech acts)

발화내용(contents)
상황 맥락의 위계적 관점은 상확맥락 구성 요소들이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위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
이 관점의 특징은 의사소통 상황에서 발화된 의미는 상위 요소들과의 관계 속에서 해석되며 화자와 청자의 의사소통은 상황맥락의 전체적인 구조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상황 맥락에 따른 자기 조정의 예
상황맥락
하위항목
자기 조정 요소
참여자 변인
자아 개념

대안
상대방의 성격과 나의 성격은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
→ 서로의 성격을 고려했을 때 어떤 내용과 태도로 말하고, 들을 것인가?
의사소통의 과정에서 참여자들의 기분 상태는 어떠한가?
역할
의사소통에서 누가 주도자, 혹은 조력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가?
친밀도
의사 소통의 과정에서 서로의 친밀도가 강화되는가, 약화되는가?
→ 현재의 의사소통 상황은 참여자들의 친밀도에 어느 정도 기여할 것 같은가?
직업, 지위, 권력 등
참여자의 직업, 지위, 권력의 정도에 맞게 의사소통하고 있는가?
규칙
참여자의 수, 자아개념 및 대인지각성향, 친밀도, 직업, 지위 등에 따라 내가 지켜야 할 규칙은 무엇인가?
목적
맥락 이해와 선정 단계에서 예상했던 목적대로 진행되는가?
나와 상대장의 의사소통 목적은 일치하고 있는가?
나는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였는가?
화제
맥락 이해와 선정 단계에서 예상했던 화제에 맞게 진행되는가?
화제는 내가 잘 아는 것인가, 잘 모르는 것인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일치하는가?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을 잘 알고 있는가, 잘 모르는가?
상대방이 불명확하게 말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규칙
내용과 목적에 따라 내가 지켜야 할 규칙은 무엇인가?
환경변인
시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적 배경은 언제인가?
상대와 이야기를 나눌 시간은 얼마나 남았는가?
장소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물리적 장애물은 무엇인가?
규칙
시간과 장소에 따라 내가 지켜야 할 규칙은 무엇인가?
의사소통의 유형에 따라 내가 지켜야 할 규칙은 무엇인가?
유형
맥락 이해와 선정 단계에서 예상했던 유형대로 진행되는가?
전략5. 효과적으로 말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을 말할 수 있다.
◎효과적으로 말하기 위해서 고려할 점
1.상황에 맞게 말하기: 상황에 어울리는 내용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다.
①말하는 상황이란: 말하는 시간, 장소, 듣는 이의 처지, 맥락
②상황에 맞는 말의 종류: 축하(겉치레가 아닌 진심으로 말한다.)
감사(겸손한 태도로 말한다.)
위로(장황하지 않고 훈계적이지 않도록 말한다.)
처음만나는 사람과의 대화 (간단한 인사, 자기소개를 한다.)
격려(용기를 주는 말을 한다.)
2.주어진 시간에 맞게 말하기: 화제에 대하여 주어진 시간을 지켜 말할 수 있다.
①예정보다 이야기가 길어질 경우 독자의 반응: 지루해 한다. 주의가 흐트러진다.
②예정보다 이야기가 짧아질 경우 독자의 반응: 말하려는 의도를 충분히 전할 수 없다.
말하는 이의 준비가 소홀했다고 느낀다.
③알맞은 속도:1분에 100단어, 200자 원고지 2장 내외, 1분에 300글자 수 정도
3.속도, 어조, 성량 조절하기(반언어적 표현):
언어와 관련이 있는 의사소통으로 속도, 어조, 성량, 음색, 강약, 고저 등에 따라 기쁨, 놀람, 분노 등을 표현한다.
①속도: 말하기의 빠르고 느림(1분에 100단어, 200자 원고지 2장 내외, 1분에 300글자 수 정도
②어조: 말의 높고 낮은 가락 (긍정적 내용-어조는 밝고 가볍게,
부정적 내용-어조는 어둡고 무겁게)
③성량: 목소리의 크기 (개인을 상대로 할 때보다 여러 사람을 상대로 할 때 목소리가 커진다.)
④음색 : 음을 만드는 구성 요소의 차이로 생기는, 소리의 감각적 특색.
⑤강약: 강하고 약하게 발음 혹은 발성하는 정도
4.보조자료 이용하기: 내용에 따라 적절한 보조 자료를 이용해서 말할 수 있다.
①보조 자료를 이용해서 말해야 하는 경우: 조사나 관찰 등의 보고
②보조 자료의 종류: 표, 그림, 사진, 녹음 자료, TP,VCR 등
적절한 몸짓이나 표정을 사용하기(비언어적 표현)
언어가 아닌 표정, 몸짓, 눈짓, 손짓, 옷차림, 태도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다.(언어외적 표현)
예) 얼굴 표정(기분이 좋지 않아 얼굴을 찌푸리는 경우)
몸동작(제스쳐), 눈 맞춤,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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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8.22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6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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