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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와 율곡의 「성학집요(聖學輯要)」(1575)이다. 이 저술들은 사림사회를 대표하는 학자관료에 의해 작성된 국왕을 대상으로 한 성리학 교육서로서, 당대 조선의 유학자들의 성리학에 대한 이해 수준을 반영한 것이었다. 또한 그것은 유교적 이상사회에서 국왕이 사대부의 일원일 뿐만 아니라 그 지도자이기 때문에 국왕에게 거기에 상응하는 학문과 수양을 갖출 것을 요구하는 것이기도 했다. 물론 이러한 기대는 국가의 통치에 참여하는 지배층으로서 사대부 자신을 향한 것이기도 했다. 이 점에서 이 저술들은 당시까지의 성리학에 대한 연구의 성과가 '대학' 수준의 교육내용으로 집대성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한국 교육사, 교육과학사 출판사
金英宇·皮貞晩 共著, 最新 韓國敎育史 硏究, 敎育科學社
참고문헌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한국 교육사, 교육과학사 출판사
金英宇·皮貞晩 共著, 最新 韓國敎育史 硏究, 敎育科學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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