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뇌 뇌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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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을 잘 발휘하는 사람인 것 같다. 창조력이란 기억하고자 하는 사물과 그것의 이름이나 기술하는 단어를 연결하는 세포군들이 독특하고 효율적으로 조화가 됨으로써 이루어지는데, 기억력도 이와 비슷한 원리로써 발현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기억을 잊어버릴 때에, 기억의 밑바탕이 되는 뉴런간의 시냅스 연결의 수정은 여전히 존재하기도 하고, 실제로 그러한 연결강도가 사라져서 연결강도가 해제되어서 그렇기도 하다. 신경심리학자들은 이 둘을 모두 지지한다. 우리가 기억은 하고 있지만 그것을 잘 찾아내지 못할 수도 있고, 우리가 아예 기억을 잊어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책의 마지막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나는 심리치료가 환자의 마음속에 정말로 변화를 야기하는 것은 오직 우리의 말이 서로의 뇌 속에 어떤 변화를 야기할 때에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견해에서 본다면, 생물학적인 접근과 심리학적인 접근은 서로 만나게 되어있다’심리치료에서도 그렇지만,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마음과 뇌는 별개라고 할 수 없는 상호적인 관계이다. 우리에게는 심리학의 지식도 중요하지만, 생물학적인 지식도 같이 조화를 이루어야만 우리는 인간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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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09.16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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