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비속어, 은어, 선정적 언어, 인신공격성 언어의 사용
2. 통신언어의 남용
3. 방송자막에서의 잘못된 표기법
4. 진행의 문제
5. 자막의 남용
6. 어린이 출연자에 대한 배려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비속어, 은어, 선정적 언어, 인신공격성 언어의 사용
2. 통신언어의 남용
3. 방송자막에서의 잘못된 표기법
4. 진행의 문제
5. 자막의 남용
6. 어린이 출연자에 대한 배려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져올 수 있다. 또한 방송언어를 자막으로 처리하는데 있어 잘못된 표기법은 올바른 국어사용에 장애가 될 수 있다.
이에 본보고서는 지상파TV 3사(KBS, MBC, SBS) 연예 오락프로그램의 방송언어 실태 조사를 토대로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우리의 바른 언어생활을 위한 바람직한 개선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비속어, 은어, 선정적 언어, 인신공격성 언어의 사용
비속어나 은어, 인신공격성 언어의 사용은 웃음 유발의 기재로 흔히 사용되고 있다. SBS TV의 오락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X맨 코너의 ‘당연하지’ 게임이 심각한 언어폭력으로 어린이의 정서를 해친다는 비판이 나왔다.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 주부모니터분과는 ‘X맨’을 모니터한 결과 “너 ○○하지?”라는 반말에 무조건 “당연하지”라고 대답해야 이기는 ‘당연하지’ 게임이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 심하게 공격하는 말을 주고받고, ‘쑥스 쑥스’ ‘부끄 부끄’ 등 어법에 맞지 않는 자막을 내보내 우리말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언련은 “눈이 작으니까 뵈는 게 없냐” “너 초등학생 좋아하지” 등의 표현은 명예훼손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미디어오늘 2004. 11. 7일자
이 밖의 오락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의 신변잡기나 비속어, 반말사용, 특정 인물 비하, 선정적인 언어 등이 여과 없이 방영되고 있다.
<사례1>
그 여자는 잡히면 죽으니까, 왜(방청객을 바라보며 소리 지름) 앉아있는 거야 - 김진
냅둬버려 뒤져불게 - 이진성
내가 누구게, 나는 개그콘서트의 히든카드 이정수야, 웃기지! 웃기잖아! 연습 한 번 해보자. 분위기 다운되면 다시 돌아온다. - 이정수
학교들끼리 붙잖아요. 블랙죠스파였어요. 낫들고 “너 죽어...” - 윤도현이 학창시절 이야기하는 장면
방송을 통한 욕구 충족인가 - ‘다른 사람에게 희롱당한 적이 있다’는 질문에 강산에가 윤도현을 만지자 위의 자막 나옴
선수죠, 선수들의 방법이에요, 환장하죠, 가지가 없게 굴어 가지고(싸가지를 표현하려한 말) - 비속어, 은어 사용
무슨 노인이에요 - 느리고 한심하다는 표현으로 비하적 표현
저러다 똥 싸겠다 - 대사는 그대로 나가고 자막은 ‘저러다 X싸겠다’로 나옴
2. 통신언어의 남용
연예ㆍ오락 프로그램에서 통신언어가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실제로 조사 결과 `부끄\' `추카\' 등 줄임말과 `^^;;\'등의 이모티콘은 이미 방송사마다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었고 이모티콘의 경우 출연자들의 모든 멘트 뒤에 나올 정도이다. `폐인모드\' `면식수행(라면으로만 끼니를 때운다는 뜻)\' `귀차니즘\' 등 특정 인터넷 사이트 이용자만이 알 수 있는 언어도 등장됐고 `버럭\' `허걱\' `우쒸\' 등의 감탄사도 자주 쓰였다. `뺀찌\' `쪽팔림\' 등의 은어나 `
이에 본보고서는 지상파TV 3사(KBS, MBC, SBS) 연예 오락프로그램의 방송언어 실태 조사를 토대로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우리의 바른 언어생활을 위한 바람직한 개선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비속어, 은어, 선정적 언어, 인신공격성 언어의 사용
비속어나 은어, 인신공격성 언어의 사용은 웃음 유발의 기재로 흔히 사용되고 있다. SBS TV의 오락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X맨 코너의 ‘당연하지’ 게임이 심각한 언어폭력으로 어린이의 정서를 해친다는 비판이 나왔다.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 주부모니터분과는 ‘X맨’을 모니터한 결과 “너 ○○하지?”라는 반말에 무조건 “당연하지”라고 대답해야 이기는 ‘당연하지’ 게임이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 심하게 공격하는 말을 주고받고, ‘쑥스 쑥스’ ‘부끄 부끄’ 등 어법에 맞지 않는 자막을 내보내 우리말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언련은 “눈이 작으니까 뵈는 게 없냐” “너 초등학생 좋아하지” 등의 표현은 명예훼손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이 밖의 오락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의 신변잡기나 비속어, 반말사용, 특정 인물 비하, 선정적인 언어 등이 여과 없이 방영되고 있다.
<사례1>
그 여자는 잡히면 죽으니까, 왜(방청객을 바라보며 소리 지름) 앉아있는 거야 - 김진
냅둬버려 뒤져불게 - 이진성
내가 누구게, 나는 개그콘서트의 히든카드 이정수야, 웃기지! 웃기잖아! 연습 한 번 해보자. 분위기 다운되면 다시 돌아온다. - 이정수
학교들끼리 붙잖아요. 블랙죠스파였어요. 낫들고 “너 죽어...” - 윤도현이 학창시절 이야기하는 장면
방송을 통한 욕구 충족인가 - ‘다른 사람에게 희롱당한 적이 있다’는 질문에 강산에가 윤도현을 만지자 위의 자막 나옴
선수죠, 선수들의 방법이에요, 환장하죠, 가지가 없게 굴어 가지고(싸가지를 표현하려한 말) - 비속어, 은어 사용
무슨 노인이에요 - 느리고 한심하다는 표현으로 비하적 표현
저러다 똥 싸겠다 - 대사는 그대로 나가고 자막은 ‘저러다 X싸겠다’로 나옴
2. 통신언어의 남용
연예ㆍ오락 프로그램에서 통신언어가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실제로 조사 결과 `부끄\' `추카\' 등 줄임말과 `^^;;\'등의 이모티콘은 이미 방송사마다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었고 이모티콘의 경우 출연자들의 모든 멘트 뒤에 나올 정도이다. `폐인모드\' `면식수행(라면으로만 끼니를 때운다는 뜻)\' `귀차니즘\' 등 특정 인터넷 사이트 이용자만이 알 수 있는 언어도 등장됐고 `버럭\' `허걱\' `우쒸\' 등의 감탄사도 자주 쓰였다. `뺀찌\' `쪽팔림\' 등의 은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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