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에 대한 고찰 - 벽화의 역사

소개글

벽화에 대한 고찰 - 벽화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벽화의 개념과 역사
가. 벽화의 개념
나. 벽화의 역사
다. 한국의 벽화
<건물벽화>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고분벽화>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및 조선시대

2. 벽화의 기능
가. 벽화의 종교적 기능
나. 벽화의 예술적 기능
다. 벽화의 사회적 기능
라. 환경으로서의 미술
그림자 형상 활동
1. 그림자란?
2. 그림자 형상 원리
3. 모양 만들기

본문내용

종교의 이해를 목적으로 한 것이 주였으며 각기 종교의 교리 및 그 교주의 상을 그려서 예배장소로서 신성한 분위기와 신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벽화가 많이 그려졌다. 그것은 미술이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되었음을 말해 준다.
나. 벽화의 예술적 기능
벽화가 예술로서의 위치에 오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그것의 회화성 때문이다.
다. 벽화의 사회적 기능
벽화는 인간의 생활조건과 생활양식의 반응인 동시에 한 시대 혹은 한 집단의 사회적 요구의 산물이다. 미술의 개성 또는 특성도 사회적 요구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고 미술의 역할 또한 사회적 욕구와 열망에 부흥하여 사회 안에서 그 기능을 수행한다. 이런 예술의 사회적 기능을 복합적으로 잘 표현하고 반영해 온 것이 바로 근대 벽화라고 볼 수 있다. 예술의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기능 이외에도 사회적인 메시지의 총체적인 표현이 이루어지는 현장으로서의 기능도 수행하는 장으로 발전해 왔다.
라. 환경으로서의 미술
60년대 이후 미술과 생활을 밀착시키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시도 되었다.
현대의 도시는 인위적인 환경으로 미와 추가 공존하고 있다. 날로 콘크리트 건물과 회색 빛 도시로 변해 가는 곳에서 자연과 단절되어 살고 있기 때문에 휴식의 공간은 절실하다.
모든 벽화는 공통적으로 환경 미화적인 기능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인위적인 환경의 시각요소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근래 우리나라도 지하철, 공공건물, 수영장, 주차 타워 등과 같은 곳에 도시 벽화를 그리고 있다. 이 처럼 거리의 미술, 도시의 미술이라고 일컬어지는 도시 환경 벽화는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꾸밀 뿐만 아니라 시민의 정서 순화에도 친화력을 증대시키고 있다. 벽화는 도시의 미적 환경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그림자 형상 활동
1. 그림자란?
빛의 통로에 불투명한 물체를 놓았을 때, 그 뒤쪽에 생기는 물체의 모양.
2. 그림자 형상 원리
- 사람이 (스크린에)가까이 가면 작아지고 뒤로 가면 커진다.
- 불빛이 가까워지면 그림자가 커지고 멀어지면 작아진다.
- 사람이 움직이면 그림자도 움직인다.
- 팔, 다리, 얼굴은 있지만 눈은 없다. (옆모습을 보여야 코, 입이 보인다.)
- 사람이 걸어가면 그림자가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
- 그림자가 계단을 올라 갈 때는 꼬불꼬불 거린다.(굴곡이 있는 곳에 그림자가 비쳐질 때)
3. 모양 만들기
C1: (원숭이 - 귀를 양손으로 잡아 당긴다.)
C2: (독수리 - 양팔을 180도 방향으로 펴서 위 아래로 흔든다.)
C3: (토끼 -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린다.)
C4: (자동차가 가는 터널- 엎드려 뻗히기 자세를 하고 가만히 있는다.)
C5: (분수대 -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로 크로스하여 양손 끝을 V자로 만들고 움직인다.)
C6: (하트 - 머리 위로 양팔을 올려 양손이 만난다.)
C7: (크레파스 - 양손으로 세모모양을 만들어 머리 위에 올린다.)
C8: (사다리 - 양 손을 위로 올린다.)
C9: (개구리 - 엎드려서 엉덩이 아래만 위 아래로 펄쩍 뛴다.)
C10: (꽃게가 사람을 잡아먹는 거 - 팔꿈치를 구부린다.)
(허수아비 - 양 팔을 벌리고 가만히 서 있는다.)
(유령 - 둘이 겹쳐서 서서 팔만 4개가 보이게 한다.)
(기차 - A가 B의 허리를 잡고 B는 손을 들어 굴뚝을 만든다.)
(로케트 - 둘이 겹치게 서서 한 사람은 옆으로 팔을 뻗는다.)
(새들이 같이 놀고 있는 모양 -
마주 앉아 서로의 머리에 손을 대고 있다.)
(잠자리 - A는 누워서 양 팔을 벌리고 B는 A의 머리 위에 선다.)
(계단 -A는 팔 하나를 앞으로 뻗고 일어서 있고, B는 그 위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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