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1.향토음식이란..
2.서울의 향토음식에 대하여
3.강원도의 향토음식에 대하여
4.전라도의 향토음식에 대하여
5.제주도의 향토음식에 대하여
6.경남의 향토음식에 대하여
7.후기&느낀점
1.향토음식이란..
2.서울의 향토음식에 대하여
3.강원도의 향토음식에 대하여
4.전라도의 향토음식에 대하여
5.제주도의 향토음식에 대하여
6.경남의 향토음식에 대하여
7.후기&느낀점
본문내용
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그래서 임산부나 갱년기 여성에게 유용한 식품이다. 전복죽은 제주도는 전복이 명산물이다. 제주도는 쌀이 귀하므로 귀한 쌀과 전복으로 쑨 죽은 귀한 음식이다. 생전복을 얇게 저며 참기름에 볶다가 불린 쌀을 넣어 함께 볶고 물을 부어 쌀알이 퍼지도록 푹 끓인 죽이다. 전복은 시신경의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능이 있으며 요오드 함량이 높으며, 고혈압에도 좋은 식품이며 자양 강장 식품으로도 좋다.
▶마지막 지역은 경남입니다.
양산이 속해있는 경남은 양산이 고향인 나에게 더욱 특별한 곳이다.그래서 마지막으로 경남에대해 조사해보았다.먼저 경남에 대해 좀 알아보도록하자.경남은 남부지방의 젖줄인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 농사와 절대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농산물 위주의 식생활을 해왔고 또한 동남쪽이 바다에 접해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쉽게 구할 수 있어 농수산물이 식생활에 조화를 이루게 되었다. 내륙지방은 계절별로 생산되는 채소, 과일을 건조가공 저장하여 겨울을 대비하였으며, 해안지방은 젓갈류와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즐겨 먹었고, 산간지방은 나무열매로 만든 떡, 묵 등 식량대용식과 산채를 이용한 음식이 발달했다. 또한 이곳은 기후가 따뜻하므로 음식의 간이 대체로 맵고 짠 편이며 소박하다
1.추어탕
처음으로 살펴볼 추어탕은 경남 양산시의 향토음식이다.추어탕은 7-11월사이 냇가에서 잡은 미꾸라지를 이용한 음식으로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어 보신용으로 좋다. 뜨거울때 먹어야 한맛을 더해주는 추어탕은 얼큰한 맛이 환절기 식욕을 돋우는데 일품이다.추어탕을 만드는 방법은 먼저 미꾸라지를 2-4Cm정도의 크기로 골라야 한다. 너무 크면 뼈가 억세고 미꾸라지 자체에서 쓴맛이 많이 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추장을 얼큰하게 풀고 된장을 풀어 장국을 끓이다가 산 미꾸라지와 두부를 통으로 넣고 끓이는 방법이다. 국이 끓으면 미꾸라지는 모두 두부 속으로 기어 들어가 징그러운 모습을 감추게 된다. 먹을 때 씹히는 감촉도 새롭다. 여기에 생강,풋고추를 넣고, 국물을 밀가루,찹쌀가루로 홀홀하게 만든다.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국물과 함께 담아 내는데, 두부 단면에 미꾸라지가 아롱져 있어 별미롭다. 추어탕은 피부와 혈관, 내장에 생기를 주어 젊음을 유지 시키고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추어탕에 함유돼 있는 콘드로이친은 미끈미끈한 미꾸라지의 점액물에 많이 들어 있다.추어탕은 위장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으며 소화가 빨라 위장질환 등에 적합한 음식이며 나이가 들어 소화력이 떨어져 있거나 병환 뒤 회복기나 수술 전, 후의 기력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준다.
2.진영갈비(김해)
김해 진영갈비는 부산, 마산 인근 지역에서는 향토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진영갈비는 양이 많고 값이 싸며 육질이 연해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났다고 한다. 김해가 축산물의 주산단지로 값싸고 손쉽게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조건이 주원인이 아닌가 싶다.진영갈비를 만드는 방법은 제일먼저 짝갈비를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을 낸다.그리고 토막을 낸 갈비는 포를 뜬다.포를 뜬 고기는 뼈에 돌돌 감아서 양념장을 만들어 양념을 한다.양념된 고기는 그룻에 담아 24시간 절여 두고.달구어진 철판 위에 갈비를 얹어 재빨리 구워 낸다.열무 국물김치나 백김치를 곁들여서 먹으면 좋으며,또한 양념한 고기를 24시간 숙성시킴으로서 고기의 육질이 연해지고 맛이 담백하다.
3.송편꽃떡(진주)
옛부터 꽃떡은 떡무늬를 낼때 떡매를 많이 이용하나 경남 진주시의 송편 꽃떡은 직접 손으로 꽃, 꽃잎, 꽃봉오리 등을 정교하게 만든다. 색소로는 치자, 수리취, 쑥, 송기, 승검초 분말 등 자연재료를 사용하여 삼색 또는 오색의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을 내므로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아름다운 멋과 맛을 지닌 떡이다. 만드는방법은 멥쌀은 물에 충분히 불려서 가루로 빻는다.치자, 오미자는 각각 미지근한 물에 불려서 체에 걸려 놓고.쌀가루를 5등분하여 치자물, 오미자물, 승검초가루, 쑥가루의 네가지 색깔과 흰색을 그대로 살려 각각 익반죽을 한다.참깨는 볶아 소금을 약간 넣고 반만 찧어 꿀로 반죽하여 조그맣게 빚어둔다.반죽을 한입 크기의 꽃모양으로 소를 하나씩 넣고 송편을 빚고 꽃잎, 꽃봉오리 모양도 조금 빚어 둔다.약간 들어간 곳에 건포도를 한개씩 박아 김이오른 찜통에서 30∼40분간 쪄낸다.이렇게만들어진 떡은 돌잔치, 혼인, 회갑례 등 경사스런 행사시 상음식으로 많이 쓰이는 이 떡은 경사스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며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운 떡이다
《후기》
5가지 지역을 선정하는데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다.어떤곳을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여기저기 다 둘러보고 그러다가 선택한곳들이 서울 강원도 전라도 제주도 경남 이렇게 5곳이다 서울을선택한 이유는 향토음식이라고해서 서울과는 어울리지 않을거란 생각을 많이들 하는데 그런 고정관념을 깨기위해서이고 강원도는 강원도중에서도 특히 춘천의 닭갈비 때문이다.대학생이 되기전에 수능을 끝내고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한곳이 닭갈비집이였다.거기서 손님들에게 닭갈비를 직접 요리해주고 하다보니 닭갈비에 대한 관심과정이 더 애뜻하다.그리고 경남을 마지막으로 장식한것은 경남 양산시가 나의 고향이기 때문이다.향토음식을 조사하는데 나의 고향을 빠뜨릴 수는 없는법 향토음식들을 조사하면서 정말 세상엔 내가 모르던 특이한 음식이 많이있었다. 그래서 이 레포트를 작성하면서 나에게 한가지 하고싶은일이 생겼다.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그 지역의 음식들을 먹어보고싶다.먹는걸 좋아하는 나로선 행복한 일이 아닐수없다 고향을 떠나 다른 도시 또는 해외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힘들어하는 점은 아마도 음식일 것이다. 엄마가 해 주는 평범한 밥이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을것이다. 같은 나라에 살더라도 마찬가지다. 지금이야 전국이 일일 생활권이 되었지만 반드시 ‘그 곳’에서 먹어야 제 맛이 나는 음식이 있게 마련이다. 비싼 것보다는 서민적이고 평범한 것일수록 그렇다. 바로 그 음식이 꿈 많던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이 음식문화의 레포트를 쓰면서 내가 여태껏 몰랐던 많은 음식들에 대해 알수있어서 너무 기쁘고 유익하였다.
▶마지막 지역은 경남입니다.
양산이 속해있는 경남은 양산이 고향인 나에게 더욱 특별한 곳이다.그래서 마지막으로 경남에대해 조사해보았다.먼저 경남에 대해 좀 알아보도록하자.경남은 남부지방의 젖줄인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 농사와 절대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농산물 위주의 식생활을 해왔고 또한 동남쪽이 바다에 접해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쉽게 구할 수 있어 농수산물이 식생활에 조화를 이루게 되었다. 내륙지방은 계절별로 생산되는 채소, 과일을 건조가공 저장하여 겨울을 대비하였으며, 해안지방은 젓갈류와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즐겨 먹었고, 산간지방은 나무열매로 만든 떡, 묵 등 식량대용식과 산채를 이용한 음식이 발달했다. 또한 이곳은 기후가 따뜻하므로 음식의 간이 대체로 맵고 짠 편이며 소박하다
1.추어탕
처음으로 살펴볼 추어탕은 경남 양산시의 향토음식이다.추어탕은 7-11월사이 냇가에서 잡은 미꾸라지를 이용한 음식으로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어 보신용으로 좋다. 뜨거울때 먹어야 한맛을 더해주는 추어탕은 얼큰한 맛이 환절기 식욕을 돋우는데 일품이다.추어탕을 만드는 방법은 먼저 미꾸라지를 2-4Cm정도의 크기로 골라야 한다. 너무 크면 뼈가 억세고 미꾸라지 자체에서 쓴맛이 많이 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추장을 얼큰하게 풀고 된장을 풀어 장국을 끓이다가 산 미꾸라지와 두부를 통으로 넣고 끓이는 방법이다. 국이 끓으면 미꾸라지는 모두 두부 속으로 기어 들어가 징그러운 모습을 감추게 된다. 먹을 때 씹히는 감촉도 새롭다. 여기에 생강,풋고추를 넣고, 국물을 밀가루,찹쌀가루로 홀홀하게 만든다.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국물과 함께 담아 내는데, 두부 단면에 미꾸라지가 아롱져 있어 별미롭다. 추어탕은 피부와 혈관, 내장에 생기를 주어 젊음을 유지 시키고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추어탕에 함유돼 있는 콘드로이친은 미끈미끈한 미꾸라지의 점액물에 많이 들어 있다.추어탕은 위장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으며 소화가 빨라 위장질환 등에 적합한 음식이며 나이가 들어 소화력이 떨어져 있거나 병환 뒤 회복기나 수술 전, 후의 기력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준다.
2.진영갈비(김해)
김해 진영갈비는 부산, 마산 인근 지역에서는 향토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진영갈비는 양이 많고 값이 싸며 육질이 연해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났다고 한다. 김해가 축산물의 주산단지로 값싸고 손쉽게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조건이 주원인이 아닌가 싶다.진영갈비를 만드는 방법은 제일먼저 짝갈비를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을 낸다.그리고 토막을 낸 갈비는 포를 뜬다.포를 뜬 고기는 뼈에 돌돌 감아서 양념장을 만들어 양념을 한다.양념된 고기는 그룻에 담아 24시간 절여 두고.달구어진 철판 위에 갈비를 얹어 재빨리 구워 낸다.열무 국물김치나 백김치를 곁들여서 먹으면 좋으며,또한 양념한 고기를 24시간 숙성시킴으로서 고기의 육질이 연해지고 맛이 담백하다.
3.송편꽃떡(진주)
옛부터 꽃떡은 떡무늬를 낼때 떡매를 많이 이용하나 경남 진주시의 송편 꽃떡은 직접 손으로 꽃, 꽃잎, 꽃봉오리 등을 정교하게 만든다. 색소로는 치자, 수리취, 쑥, 송기, 승검초 분말 등 자연재료를 사용하여 삼색 또는 오색의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을 내므로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아름다운 멋과 맛을 지닌 떡이다. 만드는방법은 멥쌀은 물에 충분히 불려서 가루로 빻는다.치자, 오미자는 각각 미지근한 물에 불려서 체에 걸려 놓고.쌀가루를 5등분하여 치자물, 오미자물, 승검초가루, 쑥가루의 네가지 색깔과 흰색을 그대로 살려 각각 익반죽을 한다.참깨는 볶아 소금을 약간 넣고 반만 찧어 꿀로 반죽하여 조그맣게 빚어둔다.반죽을 한입 크기의 꽃모양으로 소를 하나씩 넣고 송편을 빚고 꽃잎, 꽃봉오리 모양도 조금 빚어 둔다.약간 들어간 곳에 건포도를 한개씩 박아 김이오른 찜통에서 30∼40분간 쪄낸다.이렇게만들어진 떡은 돌잔치, 혼인, 회갑례 등 경사스런 행사시 상음식으로 많이 쓰이는 이 떡은 경사스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며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운 떡이다
《후기》
5가지 지역을 선정하는데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다.어떤곳을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여기저기 다 둘러보고 그러다가 선택한곳들이 서울 강원도 전라도 제주도 경남 이렇게 5곳이다 서울을선택한 이유는 향토음식이라고해서 서울과는 어울리지 않을거란 생각을 많이들 하는데 그런 고정관념을 깨기위해서이고 강원도는 강원도중에서도 특히 춘천의 닭갈비 때문이다.대학생이 되기전에 수능을 끝내고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한곳이 닭갈비집이였다.거기서 손님들에게 닭갈비를 직접 요리해주고 하다보니 닭갈비에 대한 관심과정이 더 애뜻하다.그리고 경남을 마지막으로 장식한것은 경남 양산시가 나의 고향이기 때문이다.향토음식을 조사하는데 나의 고향을 빠뜨릴 수는 없는법 향토음식들을 조사하면서 정말 세상엔 내가 모르던 특이한 음식이 많이있었다. 그래서 이 레포트를 작성하면서 나에게 한가지 하고싶은일이 생겼다.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그 지역의 음식들을 먹어보고싶다.먹는걸 좋아하는 나로선 행복한 일이 아닐수없다 고향을 떠나 다른 도시 또는 해외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힘들어하는 점은 아마도 음식일 것이다. 엄마가 해 주는 평범한 밥이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을것이다. 같은 나라에 살더라도 마찬가지다. 지금이야 전국이 일일 생활권이 되었지만 반드시 ‘그 곳’에서 먹어야 제 맛이 나는 음식이 있게 마련이다. 비싼 것보다는 서민적이고 평범한 것일수록 그렇다. 바로 그 음식이 꿈 많던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이 음식문화의 레포트를 쓰면서 내가 여태껏 몰랐던 많은 음식들에 대해 알수있어서 너무 기쁘고 유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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