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결국 자신의 해석을 만들어 낼 뿐 아니라, 그 시도하는 일에 있어서 참담한 좌절을 겪을 뿐이다. 무신론 사상에는 통일성이 존재하지 않으며, 또 언제라도 존재할 수가 없다. 인간의 자율성을 조금이라도 인정하게 되는 로마 카톨릭, 알미니안주의자들 역시 올바른 성경의 진리를 통일성 있게 제시할 수 없다.
오직 성경이 제시하는 진리 안에서 성령 안에서 거듭나고 회복되었을 때에만이 인간은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중생하지 못한 의식이 기독교적인 진리를 깨닫는 일에 있어 전적으로 무능하다는 사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확고히 의지하여 기독교적 입장을 일관되게 제시하여야 할 필요성을 분명하게 인식할 때에, 우리가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의 일을 하여 우리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오직 성경이 제시하는 진리 안에서 성령 안에서 거듭나고 회복되었을 때에만이 인간은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중생하지 못한 의식이 기독교적인 진리를 깨닫는 일에 있어 전적으로 무능하다는 사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확고히 의지하여 기독교적 입장을 일관되게 제시하여야 할 필요성을 분명하게 인식할 때에, 우리가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의 일을 하여 우리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