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레포트]1~8차 교육과정

목차

1. 제1차 교육과정기(1954~1963)
(1) 이념 및 기본 방향
(2) 편제 및 운영
(3)제 1차 교육과정의 대한 평가

2. 제2차 교육과정기(1963~1974)
(1) 이념 및 기본 방향
(2) 편제 및 운영
(3) 제 2차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

3. 제3차 교육과정기(1973∼1981)
(1) 이념 및 기본 방향
(2) 운영 및 편제
(3) 제 3차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

4. 제 4차 교육과정기(1981~1987)
(1) 이념 및 기본 방향
(2) 편제 및 운영
(3) 제 4차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

5. 제 5차 교육과정기(1987~1992)
(1) 이념 및 기본 방향
(2) 편제 및 운영
(3) 제 5차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

6. 제 6차 교육과정기(1992 ~ 1997)
(1) 이념 및 기본방향
(2) 편제 및 운영
(3)제 6차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

7. 제7차 교육과정(1997 ~ 2009(예정))
(1) 이념 및 기본 방향.
(2) 편제 및 운영
(3) 제 7차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

8. 제 8차 교육과정기(2009 ~
<*제 8차 교육과정은 아직 교육인적자원부에서 공표된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편의상 이 과제물에서는 제 8차 교육과정이라 명명 하겠습니다.>
(1) 이념 및 기본 방향
(2) 편제 및 운영
(3) 제 8차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

9.총평

참고 문헌 및 참고 사이트

본문내용

요한 과정을 설치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시도 교육청이 정한 지침에 따른다.(2004. 11. 26, 교육인적자원부 고시 제2004-85호) ㉡ 창의적 재량 활동을 포함한 고등학교의 재량 활동에서는 학생의 적성과 진로 등을 고려하여 11, 12학년의 선택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 선택 과목은 학교의 실정과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서 편성한다. 특히, 시도가 정한 일정 규모 이상의 학생이 이 교육과정의 편제에 있는 특정 선택 과목의 개설을 요청할 경우, 학교는 이를 개설하여야 한다. ㉣ 학기당 이수 과목 수는 시도 교육감이 정한 범위 이내로 편성하되, 가능한 10과목 이내로 하도록 한다. ㉤ 학교가 종교 과목을 개설할 때에는 종교 이외의 과목을 포함, 복수로 과목을 편성하여 학생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 학교장은 자신의 학교에서 개설하지 않은 선택 과목 이수를 희망하는 학생이 있을 경우, 그 과목을 개설한 다른 학교에서의 이수도 인정하도록 한다. 특정 과목의 경우, 공공성 있는 지역 사회의 학습장에서의 학습이 해당 학교에서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할 경우, 학교장은 이를 허용하여야 하며,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시도 교육청이 정한 지침에 따른다. ㉦ 실업계 및 기타계 고등학교의 학과별 필수 과목은 필요한 경우 학교장이 정할 수 있으며, 선택 과목은 학교장이 정하는 비율의 범위 내에서 학생이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도록 한다. ㉧ 실업계 고등학교에서는 교육과정 내용과 관련이 있는 현장 실습을 운영하여야 한다. 이 경우, 다양한 형태로 운영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시도 교육청이 정한 지침에 따른다. ㉨ 외국어 계열 고등학교에서는 전문 교과 총 이수 단위의 50% 이상의 전공 외국어와 전공 외국어 이외의 2개 외국어를 포함하여 전문 교과를 편성해야 한다.(2004. 11. 26, 교육인적자원부 고시 제2004-85호) ㉩ 이 교육과정에 명시되지 아니한 계열의 교육과정은 유사 계열의 교육과정에 준한다. 부득이 새로운 계열의 설치 및 그에 따른 교육과정을 편성할 경우와 학교의 실정에 따라 새로운 과목을 설정하여 운영하고자 할 경우에는, 시도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에 의거하여 사전에 필요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3) 제 8차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
제 8차 교육과정은 아직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공표하지 않았다. 교육과정이 개편된 경우는 교과서가 개편되면서 기존의 교과과정과는 다른 새로운 교과서가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제 8차 교육과정은 대입과 관련해 약간의 수정사항이 있는 것으로 오히려 제 7차 교육과정의 개정판이라 부르는 것이 옳은 것이다. 그러나 아직 교육인적자원부에서도 별다른 명칭 없이 “별책” 이란 이름으로 공표한 상황이니 평의상 제 8차 교육과정이라 부르겠다.
아직 시행되기도 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제 8차 교육과정은 지금까지의 교육과정 개편안 중 최악의 결과를 초래 할 것 같다. 이미 민주화가 된지도 30여년을 바라보고 있고, 국민들은 IT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알권리를 충족하 가며, 쌍방향 정책결정이 가능한 요즘 상황에서 교육인적자원부가 국민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개정하고 있다는 비판의 생각도 버릴 수가 없다. 물론 그 결과는 2011년, 현재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알 수 있겠지만,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없다면 더 큰 혼란을 초래 할 것이다.
9.총평
교육과정은 사회역사적 산물이다. 아울러 그 밑바탕에는 한 사회의 구성원들이 동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전제가 있다. 해방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두 8차에 걸친 한국의 교육과정 변화과정을 살펴보면 이와 같은 사회적 전제들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잘되었든, 잘못되었든 교육과정의 변화를 불러올 수밖에 없었던 이와 같은 전제들은 교육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를 지배해왔다. 따라서 교사들은 다른 이론의 여지없이 주어진 교육과정을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해왔고, 학부모들이나 학습자들 역시 어떤 이견도 제시하지 않은 채,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학교사회를 믿고 가르치는 대로 순응해 왔을 뿐이다. 교육의 큰 방향이 인간중심의 전인교육을 향하던 때도 있었고, 그것보다는 전체 사회의 발전을 우선하는 경우에도 그 방향이 옳은 것으로 이해해왔다. 맹목적인 반공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편성되었어도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거꾸로 자유 민주주의 체제, 시장경제 원리가 위협을 받아 생존의 문제가 제기된다는 비판을 듣게 되었어도 내어놓고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았다. 남의 나라 교육과정의 잘못된 점을 신랄하게 지적하면서도, 제 눈 속의 티는 애써 도외시한 이와 같은 악습은 어쩌면 우리 교육을 요즈음과 같이 회생불능 지경까지 몰아온 가장 커다란 이유인지 모른다. 하지만 요즈음 들어 사회의 여러 변화와 더불어 교육의 문제에 있어서도 당연히 주어진 대로 가르친다는 방식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록 일부 급진적인 교원단체의 대안 없는 비판이라는 비난도 받고 있기는 하지만, 국민 모두가 함께 학교교육내용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든다는 점에서 환영할 일이다. 그리고 정부의 정책결정에 눈살만 찌푸린 채 방관하고 나서 결정이후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 보다는 여론을 형성하여 정책 결정에 참여하고, 각 기관은 이를 겸허히 수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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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및 참고 사이트
http://www.moe.go.kr/ 교육인적자원부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singasong7080.cafe
김대현 김석우 (1996) “교육과정 및 교육평가” 학지사
유광찬 (2001) “교육과정의 이해” 교육과학사
신동로 (2004) “교육과정 교육평가 탐구” 교육과학사
김대현 김석우 (2003) “교육과정 및 교육평가”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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