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제1차 전도여행
1. 구브로 섬 전도
2. 비시디아 안디옥 전도
3. 이고니온 전도
4. 루스드라와 더베
Ⅱ. 제 2차 전도여행
1. 빌립보 전도
2. 데살로니가와 베뢰아 전도
3. 아덴과 고린도 전도
4. 에베소 전도와 2차 전도 여행의 마감
Ⅲ. 제3차 전도여행
1. 에베소(행 18:18-19:41)
2. 마게도니아와 아가야 지방에서(행 20:1-6)
3. 밀레도에서 예루살렘까지(행 20:7-16)
4. 예루살렘에서(행21:17-26:32)
1. 구브로 섬 전도
2. 비시디아 안디옥 전도
3. 이고니온 전도
4. 루스드라와 더베
Ⅱ. 제 2차 전도여행
1. 빌립보 전도
2. 데살로니가와 베뢰아 전도
3. 아덴과 고린도 전도
4. 에베소 전도와 2차 전도 여행의 마감
Ⅲ. 제3차 전도여행
1. 에베소(행 18:18-19:41)
2. 마게도니아와 아가야 지방에서(행 20:1-6)
3. 밀레도에서 예루살렘까지(행 20:7-16)
4. 예루살렘에서(행21:17-26:32)
본문내용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행 21:13).
4. 예루살렘에서(행21:17-26:32)
바울 사도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먼저 예수님의 육신의 동생인 야고보를 방문했다. 당시 야고보는 예루살렘에서 상당히 영향력 있는 지도자였다. 그 당시 장로들도 그곳에 있었다. 그들은 바울 사도의 보고를 듣고 기뻐했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런데 예루살렘에서 바울 사도가 모세 율법을 폐한다는 주장을 오해하여 적개심을 가진 자들이 믿지 않는 자들은 물론이고 믿는 자들 가운데도 많이 있었다. 그 들의 오해를 해소시키기 위하여 야고보와 장로들은 바울을 권면하여 같이 온 이방인 네 명의 신자들과 함께 율법의 결례의식을 행할 것을 권면했다. 바울 사도는 복음 전파를 위해서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할 목적으로 본인과 더불어 결례의식을 행했다(행 21:17-26). 이는 율법아래 있는 자들을 구하기 위한 조처였지 단지 핍박을 면하려는 것은 아니었다(고전 9:19-22).
그때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바울 사도가 성전에 있는 것을 보고 그를 잡아죽이려고 했다. 이러한 소동이 일어나자 로마군의 천부장이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바울 사도를 그들의 손에서 빼앗아 보호하고 쇠사슬로 일단 결박하였다(행 20:27-40). 그리고 가이사랴에 있는 총독 벨릭스에게로 보냈다. 당시의 총독은 로마에서 유대 지방을 통치하도록 보낸 로마의 고급관리였다.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총독에게 와서 정식으로 바울을 고발했다. 총독 벨릭스는 바울의 주장을 듣고 죄를 지은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으나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었다(행 24:27). 그 후 벨릭스가 임기를 마치자 베스도가 유대 총독으로 부임했다. 베스도 역시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바울 사도를 유대인들에게 넘겨서 재판을 받도록 하려고 했으나 바울 사도는 로마인이기 때문에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직접 재판 받을 것을 청하였다(행 25:1,9,12). 바울 사도는 아그립바 왕과 베스도 총독 앞에서 변명을 행한 후에 결국 로마로 보내지게 되었다(행 25장).
바울은 죄수 호송선을 타고 피의자의 신분으로 로마로 가게 되었다(행 27장-28장) . 그는 평소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기 위한 간절한 열망이 있었다(롬 15:22). 더욱이 좋은 길을 얻어서 가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다(롬 1:10). 그러나 인간적으로 볼 때 좋은 길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은 바울 사도의 소망을 이루어주셨다. 성도가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편하고 좋은 길을 주시기를 소망하지만 그와는 반대일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진다면 그저 감사해야 할 것이다.
바울 사도는 AD 60년 이른 가을에 가이사랴에서 배를 타고 로마로 향했다. 배가 해안을 따라 시돈, 길리기아, 밤빌리아를 거쳐 루기아의 무라에 도착했다. 무라에서 알렉산드리아 배로 갈아탄 다음 그레데의 미항에 들렸다가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나려고 출발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서 유라굴로 라는 광풍을 만나 고생을 하다가 열 나흘 후에 간신히 멜리데라는 섬에 도착하여 목숨을 구했다. 그 곳에서 바울 사도가 불을 쬐다가 독사에 물렸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해를 받지 않고 무사할 수가 있었다(행 27:1-6, 마 16:17). 그리고 그 섬의 추장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렸으나 바울이 기도하고 안수하여 낫게 되었고 다른 병든 사람들도 와서 고침을 받았다(행28:7-9). 그로 인해 후한 대접을 받았고 여행할 물 품도 충분히 공급을 받았다. 그곳에서 3개월을 머물며 겨울을 난 후 로마에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형제들의 영접을 받았다. 그는 셋집에서 연금 상태로 2년 동안 로마에 있는 제자들을 만나 가르치고 복음을 전파하였다(행 28:16, 30-31). 이로써 사도행전의 기록은 끝을 맺고 있다.
사도 바울은 네로 황제의 핍박이 극렬했던 AD 67년경 목 베임을 받아 순교하여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고 역사가들은 전하고 있다(딤후 4:6). 주님은 그의 확신처럼 그의 믿음과 충성에 합당한 영광의 면류관을 주셨을 것이다. 우리도 그러한 영광의 면류관을 기대하면서 주의 일에 최선을 다해 충성을 하자.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주실 것이니라(딤후4:7-8).
-끝-
4. 예루살렘에서(행21:17-26:32)
바울 사도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먼저 예수님의 육신의 동생인 야고보를 방문했다. 당시 야고보는 예루살렘에서 상당히 영향력 있는 지도자였다. 그 당시 장로들도 그곳에 있었다. 그들은 바울 사도의 보고를 듣고 기뻐했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런데 예루살렘에서 바울 사도가 모세 율법을 폐한다는 주장을 오해하여 적개심을 가진 자들이 믿지 않는 자들은 물론이고 믿는 자들 가운데도 많이 있었다. 그 들의 오해를 해소시키기 위하여 야고보와 장로들은 바울을 권면하여 같이 온 이방인 네 명의 신자들과 함께 율법의 결례의식을 행할 것을 권면했다. 바울 사도는 복음 전파를 위해서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할 목적으로 본인과 더불어 결례의식을 행했다(행 21:17-26). 이는 율법아래 있는 자들을 구하기 위한 조처였지 단지 핍박을 면하려는 것은 아니었다(고전 9:19-22).
그때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바울 사도가 성전에 있는 것을 보고 그를 잡아죽이려고 했다. 이러한 소동이 일어나자 로마군의 천부장이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바울 사도를 그들의 손에서 빼앗아 보호하고 쇠사슬로 일단 결박하였다(행 20:27-40). 그리고 가이사랴에 있는 총독 벨릭스에게로 보냈다. 당시의 총독은 로마에서 유대 지방을 통치하도록 보낸 로마의 고급관리였다.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총독에게 와서 정식으로 바울을 고발했다. 총독 벨릭스는 바울의 주장을 듣고 죄를 지은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으나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었다(행 24:27). 그 후 벨릭스가 임기를 마치자 베스도가 유대 총독으로 부임했다. 베스도 역시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바울 사도를 유대인들에게 넘겨서 재판을 받도록 하려고 했으나 바울 사도는 로마인이기 때문에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직접 재판 받을 것을 청하였다(행 25:1,9,12). 바울 사도는 아그립바 왕과 베스도 총독 앞에서 변명을 행한 후에 결국 로마로 보내지게 되었다(행 25장).
바울은 죄수 호송선을 타고 피의자의 신분으로 로마로 가게 되었다(행 27장-28장) . 그는 평소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기 위한 간절한 열망이 있었다(롬 15:22). 더욱이 좋은 길을 얻어서 가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다(롬 1:10). 그러나 인간적으로 볼 때 좋은 길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은 바울 사도의 소망을 이루어주셨다. 성도가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편하고 좋은 길을 주시기를 소망하지만 그와는 반대일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진다면 그저 감사해야 할 것이다.
바울 사도는 AD 60년 이른 가을에 가이사랴에서 배를 타고 로마로 향했다. 배가 해안을 따라 시돈, 길리기아, 밤빌리아를 거쳐 루기아의 무라에 도착했다. 무라에서 알렉산드리아 배로 갈아탄 다음 그레데의 미항에 들렸다가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나려고 출발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서 유라굴로 라는 광풍을 만나 고생을 하다가 열 나흘 후에 간신히 멜리데라는 섬에 도착하여 목숨을 구했다. 그 곳에서 바울 사도가 불을 쬐다가 독사에 물렸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해를 받지 않고 무사할 수가 있었다(행 27:1-6, 마 16:17). 그리고 그 섬의 추장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렸으나 바울이 기도하고 안수하여 낫게 되었고 다른 병든 사람들도 와서 고침을 받았다(행28:7-9). 그로 인해 후한 대접을 받았고 여행할 물 품도 충분히 공급을 받았다. 그곳에서 3개월을 머물며 겨울을 난 후 로마에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형제들의 영접을 받았다. 그는 셋집에서 연금 상태로 2년 동안 로마에 있는 제자들을 만나 가르치고 복음을 전파하였다(행 28:16, 30-31). 이로써 사도행전의 기록은 끝을 맺고 있다.
사도 바울은 네로 황제의 핍박이 극렬했던 AD 67년경 목 베임을 받아 순교하여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고 역사가들은 전하고 있다(딤후 4:6). 주님은 그의 확신처럼 그의 믿음과 충성에 합당한 영광의 면류관을 주셨을 것이다. 우리도 그러한 영광의 면류관을 기대하면서 주의 일에 최선을 다해 충성을 하자.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주실 것이니라(딤후4:7-8).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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