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토착신앙 (토테미즘)
2.해양세력
3.왕
4.서역인
5.호국룡
6.호법룡
7. 화신
8. 도교에서의 용
9. 신이함과 상서로움의 상징
10.그 외 구렁이, 지렁이, 뱀
결 론
2.해양세력
3.왕
4.서역인
5.호국룡
6.호법룡
7. 화신
8. 도교에서의 용
9. 신이함과 상서로움의 상징
10.그 외 구렁이, 지렁이, 뱀
결 론
본문내용
으로 가서 혜통을 만나 없애기를 청한다. 혜통은 665년에 독룡을 쫓아내고, 이때가 나당 연합군이 백제부흥군을 완전히 진압하고 당이 고구려를 공격할 때이다. 668년 고구려도 망하고 독룡은 정공을 원망하여 버드나무에 기대 정공의 문밖에 살았는데 정공은 이를 무척 아낀다. 그 후 신문왕이 죽고 효소왕이 자리에 올랐는데 신문왕대에는 내란이 끊이지 않았던 때이다. 흠돌의 난이 주목할 만한 것이고, 이로 인해 화랑도를 폐지하나 지방 화랑도는 존재했다. 이는 지방화랑도와 밀교의 혜통이 손잡은 것인가? 지방행정조직을 강화하고, 결국 왕권강화에 더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된다. 효소왕은 어려서 즉위해 신문왕대 공신들이 정사를 좌지우지했다. 효소왕은 왕권을 찾고자 공신들과 싸우는데 이는 공신들이 힘을 모아 효소왕을 몰락시키는 원인이 된다. 여기서 정공은 공신세력으로 효소왕과 대립관계이고, 혜통은 공신세력과 힘을 모은 것인가. 혜통이 신이함을 보이니 왕은 혜통을 국사로 삼고 공신세력을 회유하게 되는 것인가. 독룡은 정공에게 원수를 갚고 기장산으로 가서 웅신이 되는데 그 악독함이 극심하여 백성들을 괴롭히다가 혜통이 불살계를 주니 웅신의 해로움이 그쳤다. 웅신이라면 충남 공주쪽 백제의 유민출신 세력이 아닐까?
당에서 혜통과 같이 신라 땅에 온 교룡이 독룡으로 왕과 정공과 혜통과 대립하다가 불살계를 받고 해로움을 바로 그치는데 그용은 과연 무엇일까?
두서없이 결론부에 추측을 나열해보았다. 해결되지 않은 숙제를 가지고 발표를 하는 것이 아쉽고 안 되는 것인 줄 알지만 다시 한번 용의 정체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당에서 혜통과 같이 신라 땅에 온 교룡이 독룡으로 왕과 정공과 혜통과 대립하다가 불살계를 받고 해로움을 바로 그치는데 그용은 과연 무엇일까?
두서없이 결론부에 추측을 나열해보았다. 해결되지 않은 숙제를 가지고 발표를 하는 것이 아쉽고 안 되는 것인 줄 알지만 다시 한번 용의 정체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