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수와 수학 사이의 중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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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수와 수학 사이의 중국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중국 대중문화의 이해
<술수와 수학 사이의 중국문화>

1. 동양의 수리란?
2. 주역의 상수
3. 고천문학의 수리
4. 예법의 수리
5. 명리의 수
6. 역법의 원리
7. 율법의 수리
8. 의학의 수리
9. 수학의 수리

느낀 점

본문내용

념인 ‘진맥’하는 부분을 환자를 보고서 점을 치는 것과 같이 여겼다는 점은 평소에 내가 알고 있던 의미와 많이 다른 부분이어서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였고, 중국문화는 예부터 의술과 술수를 유사하게 여겼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내가 알고 있던 한의학에서의 인체의 5가지 분류(목성인. 화성인. 토성인. 금성인, 수성인)도 5행을 5장에 대응시키는 것에 의거하여 체계를 갖추었다는 점은 사람을 분류할 때 단순히 인체에 대해서만 연구하여 분류한 것이 아닌 술수와의 접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느낄 수 있었다. 또 5행에 맞춰 고대중국의 사회제도까지 결정하여 사람들의 일상 행위 규범까지도 영향을 끼쳤던 월령제도 부분은 술수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였다고 생각 되는 부분이었다.
이 책에서는 수라는 밑바탕 아래 상수, 천수, 예수, 명수, 역수, 율수, 의수, 산수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술수를 접목시켜 서술하고 있는데, 이 책을 처음 접하였을 때는 술수라는 것이 너무나 생소하고 관심이 없는 분야였기 때문에 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였다. 하지만 차츰 읽어 나가면서 고대 중국문화에 술수라는 것이 문화적, 과학적으로 큰 함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게 느껴졌고, 술수와 수학이 고대의 중국문화뿐 아니라 현대의 문화에 까지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전통의 술수와 술수학에 대해 전반적으로 정의하고 개괄하여 보여주고 있는데,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중간 중간에 나오는 주제에 관련된 역사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그리고 책 겉표지에 작가의 생각이 적혀있듯이 신비주의 자체가 국가적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동양의 신비주의를 해부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로서 술수학을 택하였다는 점은 크게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우리나라 이러한 술수도 문화가 고대의 중국 문화만큼은 아니지만, 큰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또 한 우리나라의 점성술이나 토정비결과 같은 문학도 깊이 연구하고, 고대 한국 사회와의 문화적, 과학적 통찰을 통해 과학적 분석을 하여서 중국의 술수와 같이 문화적, 과학적 가치를 의미를 부여하고 더 나아가 동양 신비주의의 밑바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다양한 중국문화에 대해 접할 수 있게 되어 기뻤고, 전에는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되었던 중국문화가 가깝게 느껴졌으며, 다른 책을 통해 또 다른 중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1.04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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