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중심인 사도바울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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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서도 풍성한 연보를 드렸습니다. 그들이 이런 수고를 했으니 얼마나 희생을 했을까요? 그 연보는 기근으로 궁핍해진 성도들을 돕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수고를 수고로 느끼지 않고 수고에 수고를 더합니다. 우리가 물질을 희생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는 십일조를 드리는 것을 희생과 수고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말라기서를 보면 십일조는 신자의 당연한 의무이고, 그런 사람은 보통, 평범한 신자입니다. 희생적인 삶이란 십일조를 드린 나머지를 가지고 헌신하는 삶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인색한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께 풍성히 드리는 신앙, 사랑의 수고로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소망의 인내: 그들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었습니다. 이 소망은 인류의 소망이요 만물의 유일한 참 소망입니다(롬8:19). 소망은 기다림입니다. 재림은 기약이 없습니다. 여기에 인내가 필요합니다. 우리 생전에 주님의 재림일 기다리다가 주님이 오시는 것을 보지 못한다 할지라도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선을 행한 뒤에 낙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6:9,10).” 우리는 열심히 성경을 공부하고, 전도해도 뚜렷한 열매가 없고 핍박을 받을 때 맥이 빠집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기 혼자라는 생각,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낙심합니다. 그러나 낙심치 않고 인내함으로 선을 행할 때 언젠가는 열매를 맺습니다. 낙심치 않고 선을 행할 때에 당장은 누가 알아주지 않지만 언젠가는 알려지게 마련입니다. 古語에 “德不孤 必有隣-덕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시37:25)”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무엇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中斷없는 前進을하기 바랍니다. 끝까지 참고 견디며 섬기시기 바랍니다. 그 때 열매를 맺게 됩니다. 소망은 인내를 가능하게 합니다. 소망이 있을 때 어떤 고통도 참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장차 하나님 나라에 갈 소망이 있습니다. 이 소망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현재의 어떤 고통이라도 참을 수 있습니다.
4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4).”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사랑하셨다는 단어는 현재 완료 분사입니다. 이는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계속 사랑을 쏟아 붓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사랑을 쏟아 부으셔서 그들을 택하셨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그들의 의지나 선택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여기에 은혜가 있습니다. 아멘.
우리가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로 모든 믿는 이들에게 본을 보이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 속에서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드러내기를 기도합니다.
  • 가격3,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02.02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7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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