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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의 후광을 악용해 절대적 2인자의 자리를 노리는 우리사회의 많은 팬들을 실감나게 고발한다.
'알아서 기는' 팬이 될 것인가, '알아서 다하는' 헬퍼가 될 것인가. "모든 직장인의 마음에 함께 존재하는 '팬'과 '헬퍼'의 속성을 인정하고 경계할 때, 리더를 빛나게 하는 유능한 팔로워가 될 수 있다"는 결론의 여운은 책을 덮고도 한참은 더 간다.
'알아서 기는' 팬이 될 것인가, '알아서 다하는' 헬퍼가 될 것인가. "모든 직장인의 마음에 함께 존재하는 '팬'과 '헬퍼'의 속성을 인정하고 경계할 때, 리더를 빛나게 하는 유능한 팔로워가 될 수 있다"는 결론의 여운은 책을 덮고도 한참은 더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