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행정의 윤리적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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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행정의 윤리적 쟁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장. 학교행정과 윤리학적 사고

제 2장. 지적 자유

제 3장. 개인의 자유와 공익

제 4장. 교육의 기회균등

제 5장. 교육평가

제 6장. 교육적 의사결정의 권한

본문내용

하지만 한번의 참관으로 사직시키게 하고자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교사에게 좀 더 좋은 교육과정을 실시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주고 여러 번의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고 본다. 단 한번의 참관으로 그 교사의 모든 수업을 판단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본다. 좀더 시간을 갖고 여러번의 참관이나 자기개발을 위한 연수를 권유함으로서 교사가 더 질 높은 수업을 할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것이 교장으로서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제 6장. 교육적 의사결정의 권한
사례 : 교사들은 도덕에 새 교육과정을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10대의 임신, 음주 등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판단하고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내용들을 넣었다. 그리고 몇 번의 수정과정을 거쳐 새 교육과정을 완성하였다. 그런데 이 교육과정을 학부모들이 반대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부모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내용이 실렸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교육위원회에서는 도덕의 새 교육과정을 도입하지 못하게 하였다. 교사들은 그들이 교육에 있어서는 전문가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했고 학생들을 위해서도 새 교육과정을 도입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새 교육과정에 대한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교육위원회의 의장에게 제출하게 되었다.
위의 전체적인 교육적 의사결정이 민주적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교사들은 교육에 대한 전문가 이므로 여러 번의 수정을 거친 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본다. 그렇지만 그것을 반대하는 의견이 있다면 그것도 무시할 수는 없다고 본다. 교육이라는 것은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모두에서 책임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교사가 전문가이기 때문에 만들어진 새 교육과정을 밀어붙이는 것도, 만들어진 교육과정이 부모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하나님을 부정한다는 개인적인 자유와 관련된 것으로 도입하지 못한다는 것도 민주적이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교육위원회에도 문제가 있다. 교육위원회의 대부분이 교육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교육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로인해 교육위원회에서 새 교육과정을 반대한 이유가 되기도 것이다. 민주주의의 원리에 의해 어떤 사안에 있어서 모든 사람의 의견이 평등하게 반영되어야 하는 것이 옳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에 대한 이유가 민주적인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주장을 뒷받침 하는 근거가 타당할 때 그 결정이 민주적인 결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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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2.09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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