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윤승모 동아 일보 정치부 차장의 강의 내용 요약과 의견첨부
(1) 인터넷의 등장으로 인한 신문의 구독률 변화
(2) 신문사 광고비 격감
(3) 신문발전기금
(4) 신문의 가시적 변화
2. 한국 신문이 나아갈 길
(1) 메이저 신문사와 마이너 신문사가 나아갈 길
(2) 방송과 신문의 겸영의 길
Ⅲ. 결론
Ⅳ. 참고 기사
Ⅱ. 본론
1. 윤승모 동아 일보 정치부 차장의 강의 내용 요약과 의견첨부
(1) 인터넷의 등장으로 인한 신문의 구독률 변화
(2) 신문사 광고비 격감
(3) 신문발전기금
(4) 신문의 가시적 변화
2. 한국 신문이 나아갈 길
(1) 메이저 신문사와 마이너 신문사가 나아갈 길
(2) 방송과 신문의 겸영의 길
Ⅲ. 결론
Ⅳ. 참고 기사
본문내용
자회사인 CBSi의 무료 일간지 발간을 허용키로 하면서 본격화됐다. 올 상반기에 영안모자와 함께 지상파방송인 경인방송을 인수한 CBS가 인터넷뉴스 ‘노컷뉴스’를 통해 쌓은 풍부한 콘텐츠를 이용해 무료 일간지 창간을 계획하자, 신문업계에선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현행 신문법은 지상파방송사업자의 주식을 50% 이상 소유하는 자가 일간신문의 50% 이상 소유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이것은 역으로 해석하면 50% 범위 내에서 지상파방송사업자나 그 자회사가 일간신문을 소유하는 것은 허용된다. 반면 방송법은 일간신문이나 뉴스통신을 경영하는 법인(특수 관계자 포함)은 지상파방송사업 및 종합편성 또는 보도에 관한 전문편성을 행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PP)을 겸영하거나 그 주식 또는 지분을 소유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방송법과 신문법이 서로 지분 소유부분에서 상충되는 부분이 생기는 것이다. 결국 신문법과 방송법이 시대 조류의 흐름에 맞게 개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대체법안 발의를 주도중인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지난달 23일 공청회에서 신문과 방송의 겸영 허용은 세계적 추세라며 시장점유율 20% 미만의 신문사는 방송사 지분의 10%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소유를 허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상파 방송사업을 하지 못하는 신문사들은 미래의 방송시장을 평정할 것으로 예견되는 인터넷 방송(IP-TV)에 초점을 맞춘 자체 방송인력 육성을 계속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조선닷컴TV’과 ‘갈아만든 이슈’ 등 동영상 콘텐츠 생산을 주도하고 있으며, 국민일보는 ‘쿠키방송’ 등을 통해서 사내에 자체 인터넷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들 신문사들은 또한 사내 뉴미디어 팀에 유망 기자 인력을 배치하는 등 방송과 활자매체의 콘텐츠 교류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III. 결론
활자매체, 저널리즘의 위기에 대한 신문의 대응책으로써 신문은 읽는 신문에서 보는 신문으로의 전환을 시도한 것이다. 바로 ‘읽히는 신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다. 그동안 신문은 많이 변화하고 있다.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세로쓰기로 가득 찬 신문에는 한자가 많았다.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한자도 많았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가로쓰기가 정착되고 한자가 사라졌다. 진중한 주제만 다루지 않고, 가볍고 친근한 섹션에도 여러 지면을 할애하기 시작했다. 신문은 두꺼워졌다. 지하철에는 무가지가 나타나고, 인터넷이 등장했다.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터넷 기사는 신문의 위치를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다.
이제 신문사 내부의 변화 뿐 만아니라 외부의 변화도 필요하다. 더 이상은 신문 단독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 되었다. 따라서 적극적인 '짝짓기'도 생존과 미래를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순방문자 수 50만을 넘는 인터넷신문과 유가부수 20만을 상회하는 그저 그런 종이신문이 있다고 하면 오늘날 그 영향력과 경쟁력의 우위는 전자에 있다. 서로를 위해서 함께 결합하는 것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방송과 신문의 상호 협력도 방송과 신문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지금 현행 신문 법으로는 신문과 방송간 불균형을 시정하고 매체 간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하다. 또한 언론법제도 규제 완화라는 세계적 흐름을 반영하여 매체가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할 것이다.
IV. 참고 기사
신문광고 발전, 디지털화가 해답이다 (미디어오늘 2006-09-08)
정부, 신문발전기금 융자 줄이고 무상지원 늘리기로 ( 동아일보 2006-08-25)
" 한국적 신문전략, 이것이 해답이다" (기자협회보 2006-05-25)
신문·방송 융합시대 오나? (파이낸셜뉴스 2006-09-14)
한편, 지상파 방송사업을 하지 못하는 신문사들은 미래의 방송시장을 평정할 것으로 예견되는 인터넷 방송(IP-TV)에 초점을 맞춘 자체 방송인력 육성을 계속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조선닷컴TV’과 ‘갈아만든 이슈’ 등 동영상 콘텐츠 생산을 주도하고 있으며, 국민일보는 ‘쿠키방송’ 등을 통해서 사내에 자체 인터넷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들 신문사들은 또한 사내 뉴미디어 팀에 유망 기자 인력을 배치하는 등 방송과 활자매체의 콘텐츠 교류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III. 결론
활자매체, 저널리즘의 위기에 대한 신문의 대응책으로써 신문은 읽는 신문에서 보는 신문으로의 전환을 시도한 것이다. 바로 ‘읽히는 신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다. 그동안 신문은 많이 변화하고 있다.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세로쓰기로 가득 찬 신문에는 한자가 많았다.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한자도 많았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가로쓰기가 정착되고 한자가 사라졌다. 진중한 주제만 다루지 않고, 가볍고 친근한 섹션에도 여러 지면을 할애하기 시작했다. 신문은 두꺼워졌다. 지하철에는 무가지가 나타나고, 인터넷이 등장했다.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터넷 기사는 신문의 위치를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다.
이제 신문사 내부의 변화 뿐 만아니라 외부의 변화도 필요하다. 더 이상은 신문 단독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 되었다. 따라서 적극적인 '짝짓기'도 생존과 미래를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순방문자 수 50만을 넘는 인터넷신문과 유가부수 20만을 상회하는 그저 그런 종이신문이 있다고 하면 오늘날 그 영향력과 경쟁력의 우위는 전자에 있다. 서로를 위해서 함께 결합하는 것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방송과 신문의 상호 협력도 방송과 신문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지금 현행 신문 법으로는 신문과 방송간 불균형을 시정하고 매체 간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하다. 또한 언론법제도 규제 완화라는 세계적 흐름을 반영하여 매체가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할 것이다.
IV. 참고 기사
신문광고 발전, 디지털화가 해답이다 (미디어오늘 2006-09-08)
정부, 신문발전기금 융자 줄이고 무상지원 늘리기로 ( 동아일보 2006-08-25)
" 한국적 신문전략, 이것이 해답이다" (기자협회보 2006-05-25)
신문·방송 융합시대 오나? (파이낸셜뉴스 200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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