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세계는 평평하다.

소개글

[서평] 세계는 평평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 3 -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 3-

3. 책의 중심개념 - 6 -

4.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 7 -

5.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 7 -

본문내용

그렇다. 저자의 말처럼 세계는 평평하다. 저자의 말처럼 세계는 하나의 경기장과 같다. 세계화3.0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우리 지역, 나라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화3.0을 느끼고 있는 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경쟁해야하며 동시에 협력해야한다.
저자는 책에서 세계가 평평해 지고 있다고 말한다. 나는 그 말에 동의 한다. 하지만 책의 제목처럼 세계는 평평하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나의 생각은 세계는 아직 평평하지 않다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세계가 평평해 지는 것이 아니라 평평해진 새로운 세계가 출현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새로운 세계는 그 발전과 속도 가 매우 빠르며 그리고 저비용과 효율성에 바탕을 두고 사람들을 빨아들이는 힘이 너무 강하여 머지않아 지금의 세계를 대체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세계 곳곳에는 평평한 세계에 들어가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미 세계는 하나의 획일화(미국의 문화가 그 나라의 문화에 스며든 것과 같은)가 되었지만 아직 곳곳에는 자신들만의 전통문화를 가지고 살아가는 평평한 세계에 들어가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세계는 빠르게 변하고 발전하고 있으며 문화의 획일화 현상도 점차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그들도 머지않아 평평한 세계가 10가지 원동력과 삼중 융합으로 이루어진 경쟁을 하는 하나의 경기장에 들어갈 지도 모르겠다. 세RP는 평평해 지고 있지만 아직 평평하지는 않다.
많은 기업들이 그리고 개인들이 자유 시장 경쟁체제에서 살아남기 위해 평평한 세계에서 살기 원한다. 자본주의의 자유 시장 경쟁체제에서 낮은 비용으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히, 정보의 공유와 접근이 자유로운 평평한 세계는 매우 매력적이다. 비록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과 경쟁해야하지만 이 평평한 세계에서 개인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고 발전시킬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인도, 일본, 중국 등 아웃소싱을 하는 것과 인력과 자원이 국가라는 경계를 넘나드는 것을 보며 세계는 정말 넓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나 자신이 국가라는 작은 틀 안에서가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설 때 그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평평한 세계시장에서 서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언터처블(untouchable) 해야 한다는 작가의 말에 많은 깨달음을 갖게 되었으며 이것을 나의 미래상으로 세웠다. 7장에서 저자가 말한 적합한 교육과 수행방법은 바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학습방법을 터득하고 호기심과 열의를 갖는 것,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예술적 재능이나 감정이입,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능력, 초월성의 추구와 같은 우뇌의 기능을 발달시키는 것은 말 그대로 적합한 교육이며 평평한 세계에 들어가기 위한 하나의 준비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글을 읽으면서 저자가 제시한 10가지 동력에서 하나를 더 추가 하고자 한다. 세계를 평평하게 만드는 11번째 동력은 바로 영어이다. 이 책이 너무나 미국주의적인 관점에서 쓰였다는 것을 비판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윈도즈와 웹의 일반화, 워크플로 소프트웨어는 하나의 표준화에 바탕을 둔다. 세계화 3.0시대에서 영어는 언어를 표준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세계의 경제가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반박할 의지가 없다. 많은 부분이 미국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영어는 세계의 공용어로써 문화, 언어가 다른 세계인들을 연결해 주는 하나의 통로가 되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려고 한다. 영어의 중요성은 세계화와 발맞추어 점점 더 빠르게 커지고 있다. 다른 언어를 쓰는 많은 사람들이 영어로 소통하고 있다. 따라서 언어를 표준화한 영어를 세계를 평평하게 하는 11번째 동력으로 생각한다.

키워드

서평,   세계는평평하다,   MIS,   경영정보학 관련 책,   토모스L.프리드먼,   세계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