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남한산성
■ 남한산성의 지형
■ 남한산성의 환경
■ 남한산성을 다녀와서
■ 남한산성의 지형
■ 남한산성의 환경
■ 남한산성을 다녀와서
본문내용
고 따뜻한 마음을 갖도록하는 곤충이다.
과거에는 습지나 깨끗한 하천에서 많이 살고 있었으나 식량증산으로 농약 살포와 주거환경 변화로 각종 오염물에 의한수질 악화등 자연 생태계의변화로 대부분의 서식처가 파괴되어 멸종위기에 있다.
현재 남한산성, 장경사, 윗 삼거리, 불당리, 검복리등 일부지역에 반딧불이 살고 있는 것이 확인 되어지고 있다.
5.가재
계곡에 가재가 살고 있으면 그곳이 오염되지 않은 곳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제는 웬만한 계곡에서는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어 버린 가재... 날로 황폐해져만 가는 우리의 산하를 바라보며 언제쯤이나 온 나라안의 모든 계곡마다 가재가 우글거릴 수 있는 날이 다시 올 지 걱정이 된다.
여름철에 가족과 함께 도시 근처의 조용한 시냇가나 계곡을 찾아 아이들에게 가재와 게가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 주고 알려 주면서 자연 학습을 할 수 있는 남한산성은 추억에 남을 귀중한 여름이 될 것 같다. 또한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남한산성을 다녀와서
이번 남한산성 등반은 나에게 있어 또 하나의 휴식이었다. 어려서부터 산을 좋아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남한산성을 오르내린지도 10년이 넘었는데, 바쁜 시험 일정 때문에 좋아하는 산 한번 가보지 못해서 참 서운했었는데, 과제를 핑계로 이렇게 오랫만에 남한산성을 오르니 감회가 남다르다.
사실 우리 집은 약수물을 항상 남한산성 중턱에 위치한 약수터에서 떠먹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중턱까지는 오르지만 이렇게 남문에서 북문 수어장대까지 등산로를 통해 사람들과 만나가면서 등산을 하긴 정말 오랜만 이었다.
가을의 남한산성 참 괜찮다. 내가 오른 시기가 좀 일러 아직 단풍의 묘미는 즐기지 못했지만 사시사철 볼 수 있는 소나무숲이 정말 일품이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곳에 오면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우리선조들 생각과 우리 역사,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고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도 하게된다. 김밥을 싸자기고 올라왔다. 친구와 김밥을 먹으면서 이곳에 대해 다시 이야기한다. 친구는 서울에 살아 내가 이곳의 대장이다. 내가 해줄 이야기가 많다는 말이다.
사실 잘 모르면서 이것저것 아는대로 늘어 논다. 평소에도 이곳에 지리적 우수성에 대해선 항상 인정하고 생각해 온 바이지만 이번 지리과제 때문에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남한산성은 성남시 은행동에 위치해서 정상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서문을 지나면 광주와 맞닿는다.
전면이 가파른산으로 둘려쌓여 있기에 왜적의 침입의 최후의 방어구조로 되어있다. 정말 방어하긴 딱이다. 근데 장기전으로 가면 어쩔수 없는 형편 그당시 우리의 힘이 약했던 것이 한스럽다. 남한산성 줄기에서 광주쪽으로 계곡이 흘러 어렸을 땐 그 물에서 수영도 하고 놀았는데 이젠 물이 너무 많이 더럽혀진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어쨌든 이번 남한산성 지리과제로 여러 가지 많은 것을 느껴서 기분 좋다. 더욱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다. 우리 것을 보존하는데도 힘을 써야함을 느끼게 되었다.
과거에는 습지나 깨끗한 하천에서 많이 살고 있었으나 식량증산으로 농약 살포와 주거환경 변화로 각종 오염물에 의한수질 악화등 자연 생태계의변화로 대부분의 서식처가 파괴되어 멸종위기에 있다.
현재 남한산성, 장경사, 윗 삼거리, 불당리, 검복리등 일부지역에 반딧불이 살고 있는 것이 확인 되어지고 있다.
5.가재
계곡에 가재가 살고 있으면 그곳이 오염되지 않은 곳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제는 웬만한 계곡에서는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어 버린 가재... 날로 황폐해져만 가는 우리의 산하를 바라보며 언제쯤이나 온 나라안의 모든 계곡마다 가재가 우글거릴 수 있는 날이 다시 올 지 걱정이 된다.
여름철에 가족과 함께 도시 근처의 조용한 시냇가나 계곡을 찾아 아이들에게 가재와 게가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 주고 알려 주면서 자연 학습을 할 수 있는 남한산성은 추억에 남을 귀중한 여름이 될 것 같다. 또한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남한산성을 다녀와서
이번 남한산성 등반은 나에게 있어 또 하나의 휴식이었다. 어려서부터 산을 좋아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남한산성을 오르내린지도 10년이 넘었는데, 바쁜 시험 일정 때문에 좋아하는 산 한번 가보지 못해서 참 서운했었는데, 과제를 핑계로 이렇게 오랫만에 남한산성을 오르니 감회가 남다르다.
사실 우리 집은 약수물을 항상 남한산성 중턱에 위치한 약수터에서 떠먹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중턱까지는 오르지만 이렇게 남문에서 북문 수어장대까지 등산로를 통해 사람들과 만나가면서 등산을 하긴 정말 오랜만 이었다.
가을의 남한산성 참 괜찮다. 내가 오른 시기가 좀 일러 아직 단풍의 묘미는 즐기지 못했지만 사시사철 볼 수 있는 소나무숲이 정말 일품이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곳에 오면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우리선조들 생각과 우리 역사,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고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도 하게된다. 김밥을 싸자기고 올라왔다. 친구와 김밥을 먹으면서 이곳에 대해 다시 이야기한다. 친구는 서울에 살아 내가 이곳의 대장이다. 내가 해줄 이야기가 많다는 말이다.
사실 잘 모르면서 이것저것 아는대로 늘어 논다. 평소에도 이곳에 지리적 우수성에 대해선 항상 인정하고 생각해 온 바이지만 이번 지리과제 때문에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남한산성은 성남시 은행동에 위치해서 정상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서문을 지나면 광주와 맞닿는다.
전면이 가파른산으로 둘려쌓여 있기에 왜적의 침입의 최후의 방어구조로 되어있다. 정말 방어하긴 딱이다. 근데 장기전으로 가면 어쩔수 없는 형편 그당시 우리의 힘이 약했던 것이 한스럽다. 남한산성 줄기에서 광주쪽으로 계곡이 흘러 어렸을 땐 그 물에서 수영도 하고 놀았는데 이젠 물이 너무 많이 더럽혀진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어쨌든 이번 남한산성 지리과제로 여러 가지 많은 것을 느껴서 기분 좋다. 더욱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다. 우리 것을 보존하는데도 힘을 써야함을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