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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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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목판활자(목판인쇄, 목활자)의 개념
1. 목판인쇄 판각 및 박아내는 법
2. 판각과정

Ⅱ. 목판활자(목판인쇄, 목활자)의 종류
1. 서적원자(書籍院字)
2. 동국정운자(東國正韻字)
3. 을유자체자(乙酉字體字)
4. 훈련도감자(訓練都監字)
5. 실록자(實錄字)
6. 교서관(校書館) 필서체자(筆書體字)
7. 생생자(生生字)
8. 학부(學部) 인서체자(印書體字)
9. 기타 목활자

Ⅲ. 신라, 고려, 조선의 목판활자(목판인쇄, 목활자)
1. 신라의 목판인쇄
2. 고려의 목판인쇄
3. 조선의 목판인쇄

Ⅳ. 금속활자의 개념
1. 금속활자에 대한 역사
2. 금속활자의 모양과 명칭
3. 금속활자의 서체
4. 활자의 주조

Ⅴ. 금속활자의 종류
1. 상정예문
2. 공자가어(孔子家語)
3. 고려사 백관지(高麗史百官志)
4. 남명천 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5. 직지심경(直指心經)
6. 청량답 순종 심요법문(淸凉順宗心要法問)
7. 이조의 금속활자

Ⅵ. 목활자본과 금속활자본의 식별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순이다...라고 적혀져 있다. 이것은 그때까지 금속활자로 된 이 책을 1239년 9월에 다시 목판본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따라서, 이 간기의 기록이 사실이라면 적어도 1239년 이전부터 고려에 금속활자 인쇄가 있었다는 증거가 된다. 그러나 이것도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일산 문고는 현재 국립 중앙 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다.
5. 직지심경(直指心經)
1972년은 세계 도서의 해(IBY)로서 나라마다 도서와 도서관에 관한 전시회, 세미나 그외의 각종 관계 행사가 있었는데 파리에 있는 불란서 국립 도서관에서는 책의 역사전이 개최되었다. 이 전시회에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본인 우리나라의 직지심경이 선을 보였다. 불란서 국립 도서관에 근무하고 있는 박병선(朴炳善) 씨에 의해 공개된 이 책의 원명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권 2이며 이 책의 내용은 초심자를 위하여 선(禪)의 요제를 요약한 것이며 백운화상(1299~1375)의 설법에 제자인 찬(璨)이 기록하여 금속 활자로 펴낸 것이다. 이 책의 간기에는 “선광칠년(고려우왕삼년) 정사칠년 청주목외흥덕사 주자인시”라고 적혀 있다. 선광 7년은 1377년이며 이것은 연대가 확실하며 마침내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 발명국이라는 사실이 명실 공히 전세계에 인정되었다. 이 연대는 구텐베르크보다 70여년 앞선 것이다. 그 동안 한국이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인쇄국이라는 사실에 대하여 부정적이었거나 회의적이었던 사람들도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사실은 이 책의 존재는 투랑(Maurice Courant)의 Bibiographie correcnne의 증보록(Supplement)에서 알려져 있었지만, 이 책이 파리의 국립도서관에서 발견된 것이다. 직지심경이 파리 국립 도서관에 있게 된 것에 대하여 두가지 설이 있다. 그 하나는 구한말 서울에 근무하던 주한 불란서 공사였던 쁠라니(Collin de Planey)의 컬렉션에 들어 있다가 다시 베버(H.Vever)의 손에 들어갔으나 1950년 그가 사망한 후 파리 국립 도서관에 기증되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설은, 고종 병인년에 불란서 동양함대가 강화도에서 약탈해 간 물건 중에 들어 있었다는 것이다.
6. 청량답 순종 심요법문(淸凉順宗心要法問)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있는 이 책의 간행은 1298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직지심경보다 약 80년 앞선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학계의 전폭적인 지지는 아직 받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에서 금속활자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4세기가 아니라 13세기가 되는 셈이다. 이리하여, 금속 활자 인쇄 연대 소급의 가능성은 아직도 남아 있다.
7. 이조의 금속활자
고려시대부터 쓰기 시작한 금속활자도 고려가 망하고 이조라는 새 왕조가 수립되는 과도기에는 활발하게 발전되지 못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이조의 국기가 튼튼해 가기 시작한 태종대에 이르러서는 본격적인 금속활자 인쇄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태종 3년(1403)에 태종은 남산 밑에 주자소(鑄字所)를 설치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동활자 10만여 자를 주조하여 많은 활자본을 간행하였다. 그 간지가 계미년이었으므로 그것을 계미자(癸未字)라 부르며 계미자로 인쇄된 책을 계미자본이라고 한다. 현존하는 계미자본은 3종 4책이 있다.
그 외에, 현물은 없지만 문헌상으로 계미자본이라는 책과 복각본의 원본이 계미자본이었다는 책도 몇 권 있다. 그 후 이조 500년 동안 활자 주조가 계속되었다. 국가적 사업으로서 또한 활자의 주조 연대에 따라 간지명이 붙어 있는 예는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으며, 문화에 대한 국가적 의식이 얼마나 높았던가를 입증해 주고 있다.
Ⅵ. 목활자본과 금속활자본의 식별법
판종
구분
금속활자본
목활자본
글자모양
일정한 글자본에 의해 주형을 만들어 주조하였기 때문에 글자모양이 같고 정연하다. 그러나 글자본이 다르거나 주자방법이 다른 초기 및 민간활자인 경우는 동일한 글자라 하더라도 글자 모양이 다르므로 예외이다. 그리고 보주인 경우도 다소의 차이가 있으므로 또한 예외이다.
활자 하나하나가 글자본을 써서 뒤집어 붙이고 새겨 내기 때문에 동일한 글자라 하더라도 같은 글자 모양이 없고 조금씩 또는 각각 다르다. 민간활자는 글자 모양이 더욱 고르지 않고 조졸하다.
글자획
글자본에 의거 어미자를 정성껏 만들어 필요한 수만큼 찍어 부어내기 때문에 글자획의 굵기가 고르고 일정하다. 그러나 어미자에 의한 주조방법을 쓰지 않은 초기 및 민간활자인 경우는 그다지 고르지 않다.
나무활자는 글자본을 일일이 써서 뒤집어 붙이고 새기기 때문에 굵기와 가늘기의 차이가 심하여 고르지 않다.
마멸
금속활자는 오래 사용하면 글자획이 마멸되어 가늘어지고 일그러지지만 글자획은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다.
오래 사용하면 글자획이 닳아서 부분적으로 결되고 나무결이 생겨 인쇄가 조잡하다.
칼자국
금속활자는 칼자국이 없다. 그러나 금속활자본에 섞인 나무보자는 예외이다.
글자획에 칼자국이 예리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세로획과 가로획이 겹치는 곳에 칼이 스쳐간 자국이 나타나기도 한다.
너덜이
금속활자는 주조한 다음, 줄로 손질하기 때문에 대체로 글자 끝이 둥글 둥글한 맛이 난다. 그러나 민간활자는 손질이 잘 안된 경우 너덜이 같은 흔적이 남아 있어 거친 것도 있다.
쇠붙이 활자가 아니기 때문에 너덜이 같은 것이 없다.
먹색
금속활자본은 유연먹을 사용하여 먹색이 일반적으로 진하지 않다.
목활자본은 송연먹을 사용한 경우 먹색이 일반적으로 진하다.
반점
또는
번짐
금속활자본은 유연먹을 썼기 때문에 글자의 먹색을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보면 반점이 나타나고 있다.
목활자본은 먹색이 진하면서도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보면 먹물이 주위에 번져 있다.
참고문헌
강호제 / 인쇄술과 문명의 발전박병선, 고인쇄출판문화사론, 2002
손보기 / 금속활자와 인쇄술,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00
안춘근 / 한국서지학원론, 범우사, 1990
천혜봉 / 한국 금속 활자본, 범우사, 1993
Eisenstein, E.L, 전영표 역 / 인쇄출판 문화의 원류, 법경출판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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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16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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