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발달평가 2학기 만 1세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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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아발달평가 2학기 만 1세 10명

본문내용

력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래와의 관계에서도 협력과 공감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며, 언어적 상호작용을 통해 관계를 확장하는 능력이 발달하였다. 앞으로도 유아의 창의적 표현과 탐색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별 특성을 반영한 놀이 환경과 풍부한 언어적 자극이 지속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2학기 영아 발달평가
담임
원장
영아명
000
생년월일
년 월 일 (만1세)
영 역
발 달 상 황
기본생활
익숙한 일과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며 활동 전후 필요한 준비를 스스로 하려는 모습이 자주 관찰된다. 식사 시간에는 손 씻기와 수저 사용을 스스로 시도하며, 식사 전후 정리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낮잠 시간에는 특정 담요나 인형을 찾으며 안정을 취하고, 잠자리에 누운 후에는 몸을 조용히 움직이며 잠들 준비를 하는 등 자기조절력이 향상되었다.
신체운동
대근육 움직임이 활발하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며, 낯선 구조물이나 계단에도 스스로 도전하며 균형을 잘 유지한다. 실내외 활동에서 점프하거나 달리는 움직임을 즐기며, 신체 조절력이 뛰어나 여러 동작을 유연하게 전환한다. 소근육 활동에서도 끈 꿰기, 작은 물체 잡기 등의 동작을 섬세하게 수행하고, 도구 사용에 대한 흥미도 높아졌다.
의사소통
자신의 감정과 요구를 문장으로 또렷하게 표현하고, 또래나 교사의 말에 반응하며 대화를 이어간다. “지금은 내 차례예요”, “이건 제가 만들었어요”처럼 상황에 맞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언어에 억양과 감정이 담겨 의사소통의 밀도가 높아졌다. 그림책을 볼 때는 등장인물의 감정을 추측하거나 자신의 경험을 연결하여 이야기하는 시도도 나타난다.
사회관계
또래와의 관계에서 먼저 다가가 손을 잡거나 장난감을 함께 사용하는 등 친근한 상호작용을 자주 시도한다. 놀이 중 갈등이 생기면 교사를 찾거나 말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려 하며, 친구의 기분 변화에도 관심을 보인다. 협력적인 놀이를 선호하며, 규칙을 만들거나 역할을 나누는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모습도 관찰된다.
예술경험
음악이 들리면 리듬에 맞춰 율동하거나 손뼉을 치며 감정을 신체로 표현하며, 반복되는 멜로디나 가사를 정확하게 따라 부른다. 미술 활동에서는 색이나 도구의 선택이 다양하고 자유로워졌으며, 활동 중 표현한 결과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예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꾸준히 발달하고 있다.
자연탐구
자연 속 물체나 현상에 대해 관찰과 탐색을 즐기며, 감각적으로 탐색한 내용을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발달하고 있다. 모래, 물, 나뭇잎 등을 비교하며 “이건 무거워요”, “여기는 미끌미끌해요”처럼 감각 표현이 자주 나타나고, 물건을 섞거나 쌓으며 실험적 놀이도 활발하다. 자연놀이 중 질문을 던지며 원인과 결과를 연결하려는 태도도 나타난다.
종합의견
신체활동, 언어, 사회성에서 모두 주도적이고 자발적인 태도를 보이며, 또래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자기표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감정 표현과 상호작용이 균형 있게 성장하고 있으며, 탐색과 표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의 사고와 상상력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 앞으로도 정서적 지지와 언어적 자극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환경 구성이 중요하다.
2학기 영아 발달평가
담임
원장
영아명
000
생년월일
년 월 일 (만1세)
영 역
발 달 상 황
기본생활
일상적인 활동에 대한 예측력이 향상되어, 손 씻기, 식사, 낮잠 등 일과에 필요한 준비를 스스로 하려는 태도가 나타난다. 식사 시에는 수저를 손에 쥐고 반찬을 골라 먹으며, 손과 입이 더러워지면 스스로 휴지를 찾거나 교사에게 요청한다. 낮잠 시간에는 이불을 펴고 잠자리에 눕는 행동을 스스로 하며, 잠들기 전 조용히 옆 친구를 바라보거나 교사에게 안기며 안정을 취한다.
신체운동
다양한 신체 동작을 스스로 시도하며, 뛰기, 올라가기, 장애물 넘기 등의 움직임을 능숙하게 수행한다. 실외활동에서는 트인 공간을 달리며 즐거움을 표현하고, 실내에서는 블록이나 교구를 활용한 소근육 활동에서 세밀한 손놀림을 보인다. 손의 힘을 조절하며 선 긋기, 붙이기 등의 활동에 집중하며, 신체를 이용한 창의적인 표현도 자주 나타난다.
의사소통
2~4어절의 문장을 활용해 자신의 감정이나 요구를 분명하게 전달하며, 대화 흐름에 따라 말의 길이나 억양도 자연스럽게 조절한다. “이건 제가 먼저 했어요”, “이거 왜 없어졌어요?”처럼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나 의견을 언어로 표현하고, 친구의 말에 반응하여 대화를 이어가는 태도도 발달하고 있다. 말로 표현하는 범위가 확장되며 어휘력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사회관계
친구와의 놀이에서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함께 장난감을 나누거나 규칙을 정하는 놀이에 참여한다. 친구가 울거나 불편해 보이면 손을 잡고 다가가며 정서적 공감을 표현하고, 갈등 상황에서는 장난감을 양보하거나 말로 해결하려는 태도가 자주 나타난다. 교사와의 관계에서도 신뢰감 있게 접근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정서적 지지를 구한다.
예술경험
음악을 들으며 자발적으로 동작을 만들어내거나 익숙한 노래를 흥얼거리며 따라 부른다. 악기를 자유롭게 다루며 자신만의 리듬을 만들고, 친구와 함께 연주하며 소리의 차이를 비교하거나 감상을 표현하기도 한다. 미술활동에서는 자유로운 색 선택과 도구 활용이 증가하였고, 작품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덧붙이려는 태도가 나타난다.
자연탐구
자연물에 대한 관찰과 탐색이 활발하며, 모래, 물, 잎, 꽃 등을 손으로 만져보고 소리나 무게, 냄새를 비교한다. 물이 흐르거나 증발하는 현상에 대해 흥미를 보이며, “물이 없어졌어요”처럼 관찰한 내용을 말로 설명하려는 모습도 자주 나타난다. 탐색과 실험을 반복하며 결과를 유추하는 인지적 사고력도 함께 자라고 있다.
종합의견
생활 전반에서 스스로 하려는 태도와 활동 참여도가 높으며, 언어, 신체, 정서적 표현이 조화롭게 발달하고 있다.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을 넓히고 있으며, 관찰과 표현을 통해 탐구 영역에서도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영아의 자율성과 표현욕구를 존중하며 놀이 중심의 환경에서 발달을 지속적으로 지지할 필요가 있다.

키워드

발달평가,   상담일지,   관찰일지,   어린이집,   영아,   유아,   평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