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부르디외와 한국사회 를 읽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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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용 요약

부르디외 입장에서 본 한국사회의 교육

부르디외 입장에 대한 비판적 고찰

본문내용

러니이다. 결국 그의 철학적 맥락을 따르면, 하버마스식의 인간의 합리성을 기반을 둔 문제 해결은 그다지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인간은 누구나 이성이 있지만, 그 이성의 발현 정도는 천차만별이며, 객관성을 보장해주는 순수한 이성이라는 것 또한 성립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학문의 임무는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사회적 불평등과 모순을 들추어내고,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투쟁의 무기와 같다” 동책, 11page.
라는 그의 생각을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그의 생각은 그가 누구보다도 사회 참여적인 지식인이었다는 사실에서도 체현되었다. 그는 적어도 지식인의 자세가 무엇인지는 확실히 일깨워 준 것이다. 결국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은 결국 온전히 우리 자신의 몫일 것이다.

키워드

피에르부르디외,   상징적 폭력,   아비투스,   교육,   사회,   계급,   불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