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르완다

소개글

호텔르완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러서 착한 마음을 지키며 살아가길 바래요”라고 말씀하셨다.
이 이야기는 상당히 공감이 가는 말이었다. 이 영화속에서도 르완다인들이 처음부터 힘이 있었더라면, 벨기에의 식민지로서의 역사를 가지지 않게 되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누구에게나 지키고 싶고 지켜야 하는 것들이 있다. 그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힘과 실력을 길러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의 나는 바닥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남들에 비하여 특별히 많이 가진 것이 없어 잃을 것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난 이 바닥을 치고 일어서서 힘과 실력을 길러 내 가족과 내 동료들을 지키며 살고 싶다.
최소한의 나의 작은 행복을 위해서라도 나는 힘과 실력을 길러야 한다. 넓게 봐서는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힘과 실력을 길러서 또 다시 과거의 6.25전쟁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고, 힘이 없어 불행한 이들을 위해서라도 나는 힘과 실력을 길러 스스로 떳떳한 삶을 살고 싶다. 불행한 사람들을 보면서 동정하며 눈물을 흘려주기는 보다는 처음부터 그러한 일이 없게 하여 불행한 사람들이 없는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다.

키워드

시빌액션,   뉘른베르크,   인생은아름답다,   투치족,   르완다,   사람들,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