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이승훈의 교육입국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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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강이승훈의 교육입국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남강 이승훈의 생애와 교육입국(敎育立國)

● 교육입국론에 입각한 교육이념

본문내용

하고 무엇인가 큰일을 해보야겠다’ 는 생각을 말이다. 위인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남강 이승훈 선생처럼 갖은 고초를 겪고 그를 통해 성장하면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크게는 조국을 생각하는 애국심 또한 뚜렷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보면 나도 이제 몇 년 후면 교단에 서게 될 한 사람의 교육자로서 남강 이승훈 선생과 같은 인물이 되지 못하리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다. 나 자신이 우선 당당하고 떳떳하게 하고자 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참교육을 위해 헌신한다면 언젠가는 먼 미래의 역사책에도 내 이름이 있을지 모를 일이다. 이승훈 선생은 1922년 약 2개월에 걸쳐 일본 시찰을 다녀왔다. 그 후 남강은 일본의 발전상을 보고는 우리가 모든 면에서 뒤떨어진 것을 직감하였으나 우리가 쉬지 않고 노력하면 능히 일본을 능가할 수 있다고 믿었다. 시찰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온 남강은 학생들에게 이러한 말을 하였다, “ 일본이 장족의 발전을 한 것은 놀랄 만한 일이다. 거기에는 유위한 인물들이 무한한 노력을 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도 그와 같은 노력을 할 인무란 있으면 근심할 것은 없다. 학생들은 국가장래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결심을 하여라! 결심만 있으면 위인이 되고 학자가 되고 실업가가 되어 독립운동의 지사가 될 것이다. 일본이 발달하였다 할지라도 결국 사람이 해놓은 것이니 걱정 할 것 없다. 학생들은 노력하여라.”
이달우 교수님은 서울에 가실 때에도 올라간다는 표현을 안 쓰신다.
“내가 사는 곳이 더 자랑스럽고 좋은데 어째서 올라간다는 말을 하냐, 그래서 나는 서울에 내려간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억측 같지만 이는 내면에 자신에 대한, 공주라는 지역에 대한 자신감과 떳떳함이 밑바탕에 깔려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고 있자면 한사람의 참된 교육자로서 이름을 떨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잠재의식 속에 끝없는 노력의 힘과 자신감, 당당함을 품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지금 당장 돈을 들여 학교를 세울 수도 없고 무엇인가 큰 뜻을 행하기 위해서도 시기가 이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내 가슴 속에 이미 불은 지펴졌다. 언젠가 이 꿈을 표출하고 개방할 날이 올 것이다. 이 마음가짐만은 잊지 말고 현재의 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늘 포부를 불태우며 당당한 삶을 살아가야 겠다.
● 참고 문헌
교육 사상사. 강기수 지음. 세종출판사
현대 한국교육사상사. 김선양 지음. 양서원 출판사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1.30
  • 저작시기2008.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3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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