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중의 잔당오대사연의 17회 18회 한문 및 한글번역 -17.이존효력살사장(存孝生擒孟絕海) : 이존효가 힘써 4장수를 죽이다 & 18.존효화소영풍창(存孝火燒永豐倉) : 이존효는 불로 영풍창을 불사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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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관중의 잔당오대사연의 17회 18회 한문 및 한글번역 -17.이존효력살사장(存孝生擒孟絕海) : 이존효가 힘써 4장수를 죽이다 & 18.존효화소영풍창(存孝火燒永豐倉) : 이존효는 불로 영풍창을 불사르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十七回 李存孝力殺四將
제십칠회 이존효력살사장
잔당오대사연의 17회 이존효가 힘써 4장수를 죽이다.



第十八回 存孝火燒永豐倉
제십팔회 존효화소영풍창
잔당오대사연의 18회 이존효는 불로 영풍창을 불사르다.

본문내용

성시하부군
바로 대화하는데 한 거주민이 앞에 이르니 이존효가 소리치며 물었다. “이 성은 어느 부군입니까?”
民答曰:“將軍原來不識, 此是帝京長安城中。”
민답왈 장군원래불식 차시제경장안성중
백성이 대답했다. “장군께서 원래 모르시니 이곳은 황제의 수도 장안성 안입니다.”
存孝聽罷, 放開居民, 私與將校曰:“不覺誤至長安, 有一支兵來圍住, 弓弩亂射, 十八騎人馬, 豈不死作一團?”
존효청파 방개거민 사여장교왈 불각오지장안 당유일지병래위주 궁노난사 십팔기인마 기불사작일단
이존효가 다 듣고 거주민을 놔주며 사적으로 장교들과 말했다. “뜻하지 않게 장안에 잘못 오니 혹시 1지병이 포위하러 오고 활과 쇠뇌를 어지럽게 쏘면 18기병의 인마가 어찌 한덩어리가 되어 죽지 않겠는가?”
言畢, 與衆將校東衝西撞, 行至永倉前, 存孝曰:“此是屯糧之所, 不如先斷賊兵咽喉。”
언필 여중장교동충서당 행지영풍창전 존효왈 차시둔량지소 불여선단적병인후
말을 마치고 여러 장교는 동서로 충돌하며 영풍창 앞에 이르니 이존효가 말했다. “이곳은 식량을 모아둔 장소로 먼저 적병의 인후와 같은 급소를 끊음이 낫겠다.”
遂令將校, 一齊放火, 焚燒倉。
수령장교 일제방화 분소창오
倉(곳집, 오막살이 오; -총14획; ao):貯藏糧食的倉庫。
곧 장교들을 명령하여 일제히 방화하며 창고를 불사르라고 했다.
須臾之間, 煙焰騰空, 風狂火烈, 長安城內, 照見上下通紅。
수유지간 연염등공 풍광화열 장안성내 조견상하통홍
잠시만에 연기와 불꽃이 공중에 오르며 바람이 미친듯하며 불이 맹렬하여 장안성안에 위아래가 온통 붉게 비추어 보였다.  
黃巢正與群臣商議, 忽報李存孝兵入城中, 放火燒着戌字永倉。
황소정여군신상의 홀보이존효병입성중 방화소착술자영풍창
황소가 바로 여러 신하와 상의하다가 갑자기 이존효 병사가 성안에 들어와 戌(개 술; -총6획; xu,qu) 글자의 영풍창을 방화해 태워버렸다고 했다.
巢急宣問:“誰敢領兵擒拿存孝, 滅此火!”
소급선문 수감령병금나존효 멸차화
황소가 급히 불러 물었다. “누가 감히 병사를 이끌고 이존효를 사로잡고 이 불을 끄겠는가?”
班中御弟黃珪奏曰:“臣敢領兵救火, 就擒存孝。”
반중어제황규주왈 신감령병구화 취금존효
반열중에서 임금동생인 황규가 상주하였다. “신이 병사를 이끌고 불을 끄며 이존효를 사로잡겠습니다.”
巢曰:“御弟肯與出力, 聯賜卿一匹渾紅馬, 羽林軍三千。”
소왈 어제긍여출력 연사경일필혼홍마 우림군삼천
황소가 말했다. “아우는 힘을 다하며 경에게 한 필 온통 붉은 말과 우림군 3천명을 하사하겠다.”
珪謝恩出了午門, 卽披掛上馬, 領兵來尋存孝, 吩咐皇城守門軍, 不必下鎖, 待吾擒得存孝, 卽便回來。
규사은출료오문 즉피괘상마 령병래심존효 분부황성수문군 불필하쇄 대오금득존효 즉변회래
황규는 은혜에 감사하여 오문을 나와 무장하며 말에 올라서 병사를 이끌고 이존효를 찾으러 가서 황성의 문을 수비하는 군사에게 분부하여 반드시 자물쇠를 잠글필요가 없이 내가 이존효를 잡으면 곧 돌아오겠다고 했다.
下 [xia su]:자물쇠를 잠그다  
且說存孝與衆將校, 看見火勢猛烈, 必有軍兵來救, 思尋街道出城。
차설존효여중장교 간견화세맹렬 필유군병래구 사심가도출성
각설하고 이존효는 여러 장교와 불의 기세가 맹렬함을 보고 반드시 군병들이 불을 끄러 오리라 생각하고 가도를 찾아 성을 나왔다.
忽然存孝坐下戰馬, 鼻流鮮血, 如何騎得?
홀연존효좌하전마 비류선혈 여하기득
갑자기 지혼효가 탄 전마가 코에 선혈을 흘리니 어찌 말을 타겠는가?
存孝見了大慌曰:“生是好?天色已。”
존효견료대황왈 즘생시호 천색이만
이존효가 보고 크게 당황하여 말했다. “어찌하면 좋은가? 날이 이미 저물었다.”
正忙迫間, 見燈光閃, 人馬無數, 簇擁着大將一員, 生打扮, 但見:
정망박간 견등화섬락 인마무수 족옹착대장일원 즘생타분 단견
忙迫:망박하다, 일에 몰리어 몹시 바쁘다
簇 [cuyng]:1) 빼곡히 둘러싸다 2) 둘러싸다
打扮 [dban]:1) 단장하다 2) 분장 3) 단장
바로 바쁘고 핍박당한 사이에 등불이 반짝이며 군인과 말이 무수하며 한 대장을 둘러쌈을 보이니 어찌 단장했는지 다음과 같이 보인다.
頭戴嵌寶三叉紫金冠, 身披嵌珠鎖子黃金甲, 着那猩猩血染絳紅袍, 袍上班班錦織金翅雕, 腰系白玉帶, 背虎頭牌。
두 대감보삼차자금관 신피감주쇄자황금갑 친착나성성혈염강홍포 포상반반금직금시조 요계백옥대 배삽호두패
(속옷 친; -총21획; chen)
머리에 보석을 새긴 3가지 자금관을 쓰며 몸은 구슬 박힌 쇄사슬 황금 갑옷을 입고, 속옷은 성성이 피로 물들인 강색 전포를 입고, 전포는 아롱지는 비단으로 짠 금 날개 조각과 같고  허리에는 백옥 대를 차며 등에는 호랑이 머리 방패를 꽂았다.
左邊袋內雕弓, 右手壺中硬箭, 手中握丈二鐵杆槍, 坐下赤兎紅馬。
좌변대내삽조궁 우수호중찬경전 수중악장이철간창 좌하적토홍종마
좌측 주머니 안에 조각한 활을 꽂고 우측 손 항아리안에 단단한 화살을 모으며 손안에 2장의 철막대 창을 잡고 홍색 갈기의 적토마를 탔다. 
却說李存孝見了那馬, 連誇數聲:“好馬!送馬的來了!”
각설이존효견료나마 연과수성 호마 송마적래료
각설하고 이존효는 저 말을 보고 연달아 몇 소리 칭찬하며 말했다. “좋은 말이다! 말을 보내 오너라!”
四將說:“現在還是他的。”
사장설 현재환시타적
네 장수가 말했다. “현재 다시 적장의 것입니다.”
存孝說:“不移時就是我騎的。”
존효설 불이시취시아기적
이존효가 말했다. “얼마 안되어 곧 내가 타게 될 것이다.”
四將看那馬, 端的高駿。
사장간나마 단적고준
4장수가 저 말을 보고 단적으로 높은 준마였다.
有詩爲證:火中照見五名駒, 恍若龍飛實罕希,
유시위증 화중조견오명구  황약용비실
名ming은 明(밝을 명; -총8획; ming)으로도 되어 있다.
시로 다음과 같이 증명한다. 불타는 듯한 붉은 색이 5군데가 밝은 말에 보이며 황홀하기가 용이 나는 듯 실제 드물구나.
四足銀踏白雪, 渾身血染紅脂。
사족친은답백설 혼신손혈염홍지
(밟을 사; -총16획; cha)는 踏(밟을 답; -총15획; ta,ta)으로도 되어 있다.  
네 발은 은색옷을 입고 백설을 밟은 것처럼 되며 전신이 피를 뿜은 듯이 홍색 연지처럼 물들어 있다.
追風千里原無價, 遇主殘唐信有時,
추풍천리원무가 우주잔당신유시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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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1.06
  • 저작시기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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