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설명]제10회 광주비엔날레‘터전을 불태우라’ <제의와 부장품으로서의 조각을 위한 다섯 가지 세속적 세팅> - 켄 언즈워스 (Ken Unsworth)

소개글

[작품 설명]제10회 광주비엔날레‘터전을 불태우라’ <제의와 부장품으로서의 조각을 위한 다섯 가지 세속적 세팅> - 켄 언즈워스 (Ken Unsworth)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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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달린 바위나 다른 오브제들을 활용하여 조각적 형태를 띠는데, 작가의 몸은 이러한 조각적 무대의 일부분으로 활용된다.
이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극단적인 인내력을 요구하며 조각을 통해 시각적 긴장감을 전달한다. 퍼포먼스는 일시적으로 끝나지만 연출되 세팅은 그 조각적 위상을 유지하며 기념비성을 습득한다.
마지막의 <부장품>은 사운드와 결합하고 서사와 드라마틱한 요소를 추가하면서 <다섯 가지 세속적 세팅>과 구분된다.
이 작품에서 언즈워스는 유리 상자 안에 서 있고 서서히 모래로 채워지는 동안 관객들은 확성기를 통해 모리터링된 그의 심장박동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의 몸이 완전히 모래 속에 묻히는 순간, 한 사라미 커다란 망치로 유리 상자를 부수면 모래가 바닥으로 쏟아진다.
<부장품>
<다섯 가지 세속적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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