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통섭 (統攝 / Consilience)』 2장, 10장 [요약] 2장 학문의 거대한 가지들, 10장 예술과 그 해석 _ 에드워드 윌슨 (Edward Wilson)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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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행본 『통섭 (統攝 / Consilience)』 2장, 10장 [요약] 2장 학문의 거대한 가지들, 10장 예술과 그 해석 _ 에드워드 윌슨 (Edward Wilson)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통섭'


2장 학문의 거대한 가지들……………………………………1p

10장 예술과 그 해석……………………………………………2p

본문내용

없다. 칼리하리 사막의 부족을 비롯한 현대 수렵 채집 부족들의 일상 경험은 아주 자연스럽게 그들 주변의 신비한 환경으로 뻗어 나간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기대와 달리 여전히 원시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점차 지식의 거대 간격들이 메워지기 시작하고 있다. 이것은 문자를 쓰는 세계에서 누적적으로 발달한 과하의 힘 덕분이다. 지식은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넘어가면서 전 지구적으로 계속해서 팽창한다. 통섭적으로 설명하면 생물 조직의 상이한 수준에 있는 단위들이 재조립될 수 있다. 그 단위들은 단편적인 유기체, 시간에 한정된 개별적인 동식물들이다. 물론 인간 의식도 유기체의 시공간에 한정되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과학이 인도하는 시공간 대탐험을 한 후에 유기체의 시공간으로 되돌아온 우리는 이제 뇌의 진화가 우리에게 열어 준 세계에 당도한다. 과학과 예술을 결합시켰으니 이제 우리는 유리한 고지에 서 있는 셈이다. 만일 우리가 인간의 독특한 니치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처음에 우리를 사로잡았던 미감과 신비감을 간직한 채 수많은 예술품들을 즐길 수 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과학의 물질세계와 수렵인과 시인의 감수성 사이에는 그 어떤 장벽도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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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1.20
  • 저작시기201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40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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