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시각에서 본 루쉰과 루쉰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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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때문에 루쉰(魯迅) 연구의 진전이 완전히 중단 되었다.
하지만 1955년부터 반공이데올로기에 반한 학자들의 움직임이 나타나면서부터 루쉰(魯迅)에 대한 연구는 점점 회복되었고,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루쉰(魯迅)의 각 측면에서 다양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 범위가 확대되었다. 그때부터 루쉰(魯迅)에 대한 해석과 연구는 안정 발전의 추세를 보여주면서 이러한 루쉰(魯迅)에 대한 해석과 연구 성과는 한국의 정치, 군사, 사회 등에서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루쉰의 작품은 봉건적인 시대사상에 반기를 들고 더불어 제국주의 열강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정신적인 무기가 갖춰야 한다고 역설함과 동시에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단순히 침묵만으로 일관하는 모습이 아닌, 보이지 않는 권력에 순응하는 것이 아닌 자발적인 행동을 통해 주체로 나서야한다는 또 다른 정신을 보여준다고 생각된다.
참고문헌:
1. 中國現代文學 제11호,1997년
2. 韓國魯迅硏究論文集
3. 朴宰雨 <解放後魯迅硏究在韓國>
4. 王衛平 <魯迅接受史硏究>
5. 金寅初 <루쉰은 공산주의자인가?>
6. 嚴龍旭 <루쉰소설의 비극성>
7. <浩氣千秋民族魂紀念魯迅先生逝世六十周年論文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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