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동간호케이스(간호진단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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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아동간호케이스(간호진단 2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간호력
2. 간호사정도구
(NANDA 분류체계에 의한 간호사정)
3. 의미 있는 자료 요약
3. 검사 결과
4. 투여약물
6. 간호과정
7. 간호수행 기록지
8. 대인관계 보고서
9. 교육 계획서
10. 문헌고찰

본문내용

배양을 시행해야 한다. 인후배양은 편도와 인두를 검사용 면봉으로 철저히 문질러야 정확한 검출이 가능한다. 또, 바이러스성 인두염에 비해 세균성 인두염은 증상이 심하고, 인두 진찰 시 화농성 삼출액으로 인해 더 지저분하게 보인다. 고열, 경부 임파선염, 압통, 인두의 화농성 삼출액이 가장 중요한 증상이다. 하지만 세균성 및 바이러스성 증상이 혼재하는 경우가 많아 진찰로만 판단할 수 없어 배양검사가 필요하다.
진단테스트 키트(kits)를 사용한 A군 β-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의 신속한 확진은 병원에서만 가능하다. 이는 높은 특이성 때문에 양성반응이 나타나면 배양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민감성이 다양하고 검사용 면봉으로 잘 채취한 경우에만 믿을 수 있어, 음성이 나온 경우에는 인후배양을 권장한다.
특별한 검사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만 기본적인 혈액검사와 방사선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증상
A군 β-용혈성 연쇄상구균의 경우, 무증상에서부터 심각한 독성까지로 중증도가 다양하고, 상대적으로 단기간의 질환이다.
① 갑작스럽게 인두염, 두통, 발열, 복통증상(어린 아동의 경우)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② 편도, 인두 : 염증, 화농성 삼출물
③ 혀 : 부종성과 붉은색 (딸기 혀)
④ 몸통, 겨드랑이, 팔꿈치, 서혜부 : 특징적인 부종성 발진
⑤ 피부 : 농가진, 농피증
⑥ 목젖 : 부종, 밝은색
⑦ 전경부림프절종대 (일반적으로 초기 발생)
⑧ 결절의 압통
⑨ 연하장애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
⑩ 가슴, 복부 : 점출혈
⑪ 관절통, 근육통
⑫ 전혈구 검사 (CBC) : 백혈구 수치 12,000/㎣ 이상
(정상범위 소아 : 5,000~13,000개/μL / 성인 : 4,000~10,000개/μL)
바이러스성 인두염의 경우 2-3일에 증상이 나타나다가 3-10일이면 증상이 완화된다. 열은 없거나 미열이며, 삼출물을 분비되지 않고, 인두와 편도선이 약간 발적되어 있지만 발진은 나타나지 않는다. 비염 증상이 나타나며 약간 쉰 목소리가 나온다.
전혈구검사(CBC)에서 백혈구는 10,000/㎣ 이하이다.
급성 인두염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못하면 만성 인두염이 발생할 수 있다. 만성 인두염의 경우 후인두벽에 과립이 많으므로 과립인두염(granular pharyngitits)라고도 부른다. 점막은 건조한 상태로 발적되어 있고, 지속적으로 인후통을 호소한다.
치료 및 간호
바이러스성 인두염의 경우 휴식, 수분섭취, 따뜻한 생리식염수 함수 및 인후세척, 가벼운 마취제가 들어있는 인후함당정제(throat lozenges), aspirin이나 acetaminophen 등으로 치료한다.
인후세척법은 따뜻한 생리식염수 (43-46℃)를 준비하고, 담은 용기를 대상자 머리 위 60-90cm 높이에 건다. 목 뒤쪽으로 튜브를 집어 넣는다. 숨을 잠깐 멈춘 뒤, 목 뒤쪽으로 용액을 흘려보내고, 숨을 쉴 때는 용액 주입을 멈춘다. 점막에 닿았던 용액은 삼키지 않도록 하고, 1일 2-3시간 간격 또는 1일 2-3회 실시하여 간호한다.
세균성 인두염의 경우 급성 국소증상을 조절하고, 급성 류마티스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균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이를 위해 충분한 양의 경구용 페니실린을 최소 10일 동안 처방한다. 페니실린이 급성 사구체 신염을 예방하지 못하지만, 다른 가족에게 균 전파는 막을 수 있다. 페니실린은 24시간 이내 신속한 반응이 나타난다. 균이 박멸되지 않으면 다시 치료한다. 만약 페니실린에 과민반응이 있으면 경구용 항생제인 erythromycin 이나 azithromycin을 사용한다.
염증으로 인해 삼키지 못한다면 24-72시간의 수액요법이 필요해 입원해야 한다.
통증으로 구강섭취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를 강요하면 안 된다. 차가운 액체, 얼음, 또는 맛을 낸 막대 아이스크림은 고체음식보다 먹기가 쉽다.
약물의 올바른 투여와 항생제 치료의 꾸준함을 강조한다. 증상이 호전되거나 사라져도 처방된 항생제를 모두 투여해야 한다고 교육한다. 또, 아동이 페니실린 주사로 인해 통증을 느낄 수 있어,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주사 전 2시간 30분 동안 주사부위에 EMLA이나 LMX4(4% 리도카인)을 도포한다.
아동의 인후배양 검사결과 양성이 확인되면, 24시간 동안 항생제 복용한 후, 칫솔을 새 것으로 대치하도록 교육한다. 치과교정장치도 세균의 서식을 방지하기 위해 완전히 세정하도록 한다.
해열제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고역이 지속되고, 극심한 인후통, 물을 거부하고 항생제를 투여한지 24-48시간 후에도 독성이 나타나면 전문가의 재진단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합병증
A군 β-용혈성 연쇄상구균은 성홍열(scarlet fever), 심장, 관절과 중추신경계의 염증성 질환인 류마티스열 (rheumatic fever, RF), 급성신장감염 질환인 급성사구체신염 (acute golmerulonephritis, AGN)의 위험성이 있다. 1980년대 이후로 류마티스열과 급성사구체신염의 합병증은 현저히 줄었지만, 성홍열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추가적으로 류마티스심내막염, 편도주위 농양, 중이염, 부비동염, 폐렴이 나타날 수 있다.
성홍열로 인해 몸, 액와, 팔꿈치, 사타구니 등에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류마티스열은 발생 초기 18일 정도에, 급성사구체신염은 발생 초기 10일 이내에 발생할 수 있다. 급성사구체신염에서는 연쇄상구균성 피부감염이 동반될 수 있다.
참고문헌
김영혜, 권봉숙, 김정미, 박인숙, 서지영, 손현미 등(2018). 아동간호학 각론. 서울 : 현문사.
김주영, 김선주. (2019). 세균성 인두염 진단을 위한 신속항원 검사. Korean Journal of Medicine(구 대한내과학회지), 94(4), 358-361.
서울대학교병원 N 의학정보 급성 인두염 (acute pharyngitis) : N 의학정보( 급성 인두염 [acute pharyngitis] ) | 서울대학교병원 (snuh.org)
황옥남, 유양숙, 조경숙, 김희경, 권보은, 은영 등(2021). 성인간호학 상. 서울 :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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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2.04
  • 저작시기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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