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원론_구원론에 있어서 칭의와 성화의 관계를 설명하고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소개글

조직신학원론_구원론에 있어서 칭의와 성화의 관계를 설명하고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구원론
Ⅱ. 칭의와 성화
Ⅲ. 나의 의견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결국 같은 선상에서 볼 때 구원을 받는 과정이며 결과이다. 칭의를 침례교처럼 하는 방식의 차이를 가진다. 이때 우리는 어느 것이 옳고 그르다고 말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두 개념을 정확히 알고 혼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같은 의미에서 시작될 때 구원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그래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아무리 잘못을 하여도 구원론을 통해 죄를 사하고 구원하고자 한다. 누구나 칭의와 성화가 같은 맥락으로 설명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동전의 양면은 서로의 칼날과 같기도 한다.
오직 믿음으로 칭의 만을 구원을 이야기하면 한국 교회 안에 강하게 자리를 잡고 있기도 한다. 이때 구원을 이야기를 하는 경우 성화를 배제하고, 성화의 자리에 상급을 집어넣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은 칭의와 성화가 유기적 상관성을 가진다고 보는 것이다. 이때 그리스도와 신비로운 연합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것이 이중은총이다. 시간적 선후관계가 아닌 유기적이며 논리적 상관관계로 이해하는 것이다. 또 구원을 두 국면을 모두 강조하는 곳은 개혁신학이기 한다.
이렇게 칭의와 성화를 같이 보기도 하고, 다르게 보는 것처럼 이것을 굳이 떼어서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 각각의 교리들도 들춰서 나누다 보면, 유기적인 관계속에 이루어지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같이 가는 것이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 다르게 보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다. 그것은 그 교리의 핵심을 어디에다가 중점을 두어 설명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또 둘 다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 것을 우선순위를 주어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굳이 나누고자 하지말자. 칭의든 성화든 구원이라는 것에 같이 출발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스도와 신비로운 연합은 시간차를 두고 칭의가 먼저 흘러나오고 그 다음 순서로 성화가 흘러나온 것이 아니지만, 신비로운 연합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흘러나온 두 개의 은총의 물줄기이다.
Ⅳ. 참고문헌
1.교회용어사전 : 교리 및 신앙, 2013. 9. 16., 가스펠서브 바울서신
2. 앨리스터 맥그래스, 하나님의 칭의론
3. 김용주, 칭의, 루터에게 묻다
4. 존 파이퍼, 칭의 논쟁
5. 성화란 무엇인가 (이윤석지음, 부흥과 개혁사, 2017)
6. 성화란 무엇인가 (싱클레어 퍼거슨외, 이미선 옮김, 부흥과 개혁사, 2010)

키워드

조직신학원론,   구원론,   칭의,   성화,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