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1. 책 내용 요약과 감상평
2. 인상적인 부분과 이유
3. 정책과 제도의 변화가 필요한 부분, 사회에서 함께 노력할 부분
4. 참고문헌
1. 책 내용 요약과 감상평
2. 인상적인 부분과 이유
3. 정책과 제도의 변화가 필요한 부분, 사회에서 함께 노력할 부분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 않았고 그 장애인 직원의 동료들이 종종 장애를 이유로 그를 조롱했기 때문에, 결국 그 장애인 직원은 직장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 장애인은 국가인권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고, 그의 고용주는 시정 조치를 취하라는 지시를 받았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절실히 느낀 정책적 변화의 핵심은 이것이다. 한국 사회가 장애인들의 복지와 차별 없이 살 권리를 보장하려면 장애인들을 보고 대하는 방식에 대한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이다.
비록 장애인과 관련된 제도들이 오랜 투쟁을 통해 만들어졌지만, 장애인들은 여전히 차별을 받고 있고 동등한 시민으로 사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오히려 장애인들이 동등한 시민으로 살 수 있도록 정책과 시민의 성숙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는 교육기관과 종교단체들에서 장애인들의 권리를 완전히 인정하고 존중하는 가르침을 전하고, 일상생활에서 장애인들도 인간으로서 존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봉사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고립되지 않고 평범한 이웃으로서 우리와 함께 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연대가 필수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 등 장애인들이 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도우려면, 적절한 교육과 전문적인 훈련은 물론 맞춤형 일자리도 제공해야 한다. 단순히 돈과 물품을 주는 것을 장애인 복지라고 생각하는 그 생각 자체를 고쳐야 한다. 그래야만, 장애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 수 있다.
나는 우리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은 방식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장애인을 구제받을 불쌍한 사람으로 보는 대신 그들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며 능력에 따라 같이 일하고, 존중받으며, 애정과 걱정, 친밀감을 경험하는 보통사람으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시급한 것이다.
물론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장애인들에게 시설이 제공되면, 그들은 독립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현실이다.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정책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은 방식으로 존중과 사랑을 경험하는 사회를 만들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장애인들을 위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비결은 모든 국민들을 위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일과 별개의 일이 아닌 것이다.
■ 참고문헌
류승연(2018). 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샘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절실히 느낀 정책적 변화의 핵심은 이것이다. 한국 사회가 장애인들의 복지와 차별 없이 살 권리를 보장하려면 장애인들을 보고 대하는 방식에 대한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이다.
비록 장애인과 관련된 제도들이 오랜 투쟁을 통해 만들어졌지만, 장애인들은 여전히 차별을 받고 있고 동등한 시민으로 사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오히려 장애인들이 동등한 시민으로 살 수 있도록 정책과 시민의 성숙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는 교육기관과 종교단체들에서 장애인들의 권리를 완전히 인정하고 존중하는 가르침을 전하고, 일상생활에서 장애인들도 인간으로서 존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봉사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고립되지 않고 평범한 이웃으로서 우리와 함께 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연대가 필수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 등 장애인들이 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도우려면, 적절한 교육과 전문적인 훈련은 물론 맞춤형 일자리도 제공해야 한다. 단순히 돈과 물품을 주는 것을 장애인 복지라고 생각하는 그 생각 자체를 고쳐야 한다. 그래야만, 장애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 수 있다.
나는 우리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은 방식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장애인을 구제받을 불쌍한 사람으로 보는 대신 그들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며 능력에 따라 같이 일하고, 존중받으며, 애정과 걱정, 친밀감을 경험하는 보통사람으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시급한 것이다.
물론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장애인들에게 시설이 제공되면, 그들은 독립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현실이다.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정책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은 방식으로 존중과 사랑을 경험하는 사회를 만들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장애인들을 위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비결은 모든 국민들을 위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일과 별개의 일이 아닌 것이다.
■ 참고문헌
류승연(2018). 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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